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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라이튼 세븐시스터즈 (부제: 안개가 많이 낀.)

peekaboo 2025. 1. 1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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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브릿지역

세븐시스터즈는 영국 남부 해안가에 있는 절벽인데 특이한 모양과 SNS에 많이 보이는 풍경이 눈에 들어와서 가기로 했다.

갈때 그냥 카드로 결제하고 가도 괜찮지만 미리 표를 구입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다. 

시트 얇은것이.. 허.. 그와중에 누군가 그냥 버리고 간 코스타커피 컵..

가는 열차는 게트윅 공항을 지나가는 열차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갈때도 타야할 열차이기도 하다.

수많은 안개와 함께 브라이튼 역 도착

이날 날씨가 좋지는 않았는데.. 역에도 안개가 보일정도였다. 브라이튼에서 또 다시 1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하는데 그 전에 브라이튼 끝에 해변을 조금 구경했다.

브라이튼 시내
해변 바로앞 카페에서 식사.. 맛도 괜찮고 가격도 영국치곤 저렴했다.
13X 버스..

버스 타기전에 잘 봐야한다.. 구글맵에는 정류장 공사때문에 타는 곳이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날이 좋지 않음.

날씨가 좋았다면 해안을 따라 달려서 풍경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날이 좋지 않았다..

드디어 도착

날씨가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안개가 많이 끼어있다.

아쉽게도 끝까지 펼쳐진 해안절벽은 볼 수 없었다.

내려와서 찍은 모습
내려와서 찍은 모습2
위쪽에서 절벽을 구경할수 있는데 따로 안전장치가 없기에 조심..

https://youtube.com/shorts/MltM_YeJkXA?feature=share

위쪽에서 본 모습

입구쪽에 있는 카페
브라이튼역

날씨가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와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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