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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latpanelshd.com/news.php?subaction=showfull&id=1744267421

 

Netflix co-CEO: Movie theaters are dying

2025 is shaping up to be another challenging year

www.flatpanelshd.com

 

영화관은 죽어가고 있다.. 라기 보다는 이미 죽은 상황이 아닌가..?

어줍지 않게 이상한 스토리로 영화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돈을 지불 하면서 까지 봐야하나..?

재밌어도 볼까 말까인데... 안타깝지만.. 영화관은 경쟁력이 없다. 거기에 들어가는 영화도 경쟁력이 없다.

최근에 한참 숏폼스타일 드라마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이런 숏폼 스타일 콘텐츠가 사람들의 시선과 시간을 사로잡는다.

이미 즐길거리가 넘쳐나고 있고 음악조차 예전의 빡빡한 스타일의 음악들 보다는 이지리스닝 위주로 시장이 돌아가고 있다.

어줍지 않은 시나리오로 작품을 만들어서 욕 먹는것 보단 차라리 유행에 빠르게 편승하는게 나은 상황이니.

사람들은 더 이상 깊게 생각하면서 영화를 볼 이유가 없어졌다. 제작자들도 깊게 고민하기 보단 빠르게 많은 저품질의 작품을 다작하는걸 더 선호하는 분위기다..

굳이..? 영화관을 가야하는가?

어쩌면 큰 자원 낭비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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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카페에서 시사회 표 당첨이 되어서 이 영화를 보러 갔는데..

일단 영화 원제가 The monk and the gun 이다.

총을 들고 있다는 의미가 아닌 "승려와 총"이라는 뜻인데 실제로 배급사에서 호기심 자극을 위해서 제목을 저렇게 지어둔 것 같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이 적은 나라인 것은 분명한데 영화가 제작되어 나온다는 사실이 조금 놀라웠다.

 영화는 실제 부탄의 2006년 시대 배경을 기반으로 하여 제작하였는데. 맨 처음, 마지막에 실제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이 들어가 있는 듯하다.

중간중간 블랙 코미디 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괜찮지만, 애초에 예술영화가 대부분 그렇듯이 자극적인 편도 아니고 영화를 보면서 계속적으로 생각을 해야 하기에 사람마다 확실하게 호불호는 갈릴 수 있겠다.

 

https://pedia.watcha.com/ko-GB/contents/mdEmxVp

 

총을 든 스님(2023) - 왓챠피디아

2006년의 부탄 왕국. 마침내 지구상에서 가장 늦게 텔레비전과 인터넷이 도착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민주주의다. 국왕이 자진해서 모든 권력을 내려놓고 민주주의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pedia.watc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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