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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시스터즈는 영국 남부 해안가에 있는 절벽인데 특이한 모양과 SNS에 많이 보이는 풍경이 눈에 들어와서 가기로 했다.
갈때 그냥 카드로 결제하고 가도 괜찮지만 미리 표를 구입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다.
가는 열차는 게트윅 공항을 지나가는 열차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갈때도 타야할 열차이기도 하다.
이날 날씨가 좋지는 않았는데.. 역에도 안개가 보일정도였다. 브라이튼에서 또 다시 1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하는데 그 전에 브라이튼 끝에 해변을 조금 구경했다.
버스 타기전에 잘 봐야한다.. 구글맵에는 정류장 공사때문에 타는 곳이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날씨가 좋았다면 해안을 따라 달려서 풍경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날이 좋지 않았다..
날씨가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아쉽게도 끝까지 펼쳐진 해안절벽은 볼 수 없었다.
https://youtube.com/shorts/MltM_YeJkXA?feature=share
날씨가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와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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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방문을 위한 에어차이나 탑승기
인천에서 베이징을 경유하여 런던 히드로에 도착하는 노선이었는데 대략 왕복 95만 원에 발권을 마치고 인천공항 체크인을 진행했다.
간혹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애플지갑에 항공권을 보관하는 게 편해서 사용하려 했는데 지원하지 않아서 체크인 카운터에서 항공권을 수령했다.
보통 단거리 노선은 셔틀버스랑 다를바가 없기 때문에 기종상태에는 기대는 없었음.
워낙 셔틀버스처럼 구르는 협동체 기종인지라 청결 상태는 별 기대는 없었다.
그래도 2시간 단거리 노선이니까 이정도는 그려려니..
단거리 기내식은 선택권 없이 단일 메뉴로 제공하고 있고 그럭저럭 먹을만하였다.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3 터미널 도착 후 환승을 위한 안전검사를 다시 진행하는데..
공항 크기에 비해서 환승을 위한 안전 검사 구역이 너무 적다!
물론 공항입장에서는 환승객을 배려할 필요는 없겠지만.. 에어차이나가 환승장사로 엄청나게 표를 팔아버리니... 저런 현상이 너무 자주 나타나는 것 같다.
기다리는 중간 다른 안전검사 구역으로 사람들을 끌고 가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좀 아쉬운 부분
이제 영국으로 가는 비행 편을 탑승!
에어차이나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역시 현 상황에서 러시아 영공을 지나다닐 수 있어서 비행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일본 하네다에서 출발하면 북극을 관통하여 대략 14시간 정도 걸리지만 에어차이나는 11시간이면 도착한다.
장점은 여기까지..
레그룸이 좁은 건 괜찮다.. 기내 엔터가 구린건 괜찮아 기내식은 그냥저냥 먹을만했는데...
위 사진을 보면 좌석 시트 상태가 좋지 않다. 이 상태로 굴린다고...? 이것도 그냥 셔틀버스 느낌이다
배열을 3-3-3인 것에 그나마 감사해야 하는 건지...
좌석 팔걸이에 있는 리모컨으로 조절해야 하고 기내 엔터는 그나마 상태도 안 좋고 터치도 불가능하다.
요즘처럼 터치스크린에 익숙한 사람들이 눌러보곤 승무원을 불러 고장 난 거 아니냐고 말하는 상황이 발생함.. 그러더니 좌석을 바꾸는 모습을 보았다(?)
아무리 그래도 장거리 노선을 뛰는 비행 편인데... 거의 퇴역직전 기종이 걸린 거 아닐까...
그래도 가격이 깡패니 참고 갈만했다..
상태가 안좋은 기체가 걸렸는데.. 아.. USB포트가 없어서 충전이 불가능하다. 심지어 정책적으로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이 불가능하다(물론 다들 몰래 사용하지만..) 혹시 모르니 핸드폰등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하여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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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겸 숙박한 제주의 라마다프라다 제주..
우리나라에서 보면 라마다 브랜드의 위치는 솔직히 말하면 브랜드만 가지고 와서 장사하는 수준이라 라마다끼리 시설, 서비스 수준이 천차만별이다...
제주에 있는 라마다프라자 제주의 경우는 실제 호텔 법인은 교직원공제회 소속 호텔운영 법인이다. 그덕에 외부에서 행하는 각종행사등을 저렴하게 지원하고 있어 항상 수요가 있는편..
솔직히.. 위치 하나는 괜찮은데 구제주에 위치하고 있지만, 공항과 가깝고 바로 앞에 바다를 끼고 있어 뷰가 좋은편
일단 5성급 호텔이지만 지어진지 20년이 넘은 호텔이라, 호캉스로 유명한 호텔보다는 조금 부족하다.
호텔 내 수영장 디자인만 봐도 조금 오래전에 지어진 느낌..
그냥저냥 저렴한 가격에 숙박하며 쉴때는 좋은 호텔이다. 조식도 나름 맛있음...
이 오래된 호텔은 슬슬 리모델링 준비를 하는데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8074400056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쉐라톤 제주호텔로 바뀐다 | 연합뉴스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쉐라톤 제주호텔로 바뀐다.
www.yna.co.kr
쉐라톤으로 바뀐다는 이야기..
국내 쉐라톤 브랜드로 살아있는 호텔이 하나 뿐이긴 한데... 리모델링 하면서 수영장도 인피니티풀로 바꾸는등의 변화를 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워낙 위치가 괜찮아서 리모델링 이후가 엄청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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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출장을 위해 이용했던 비행편... 티웨이...
오랜만에 김포공항 전망대에 와서 비행기 구경..
제주도 날씨 문제로 인하여 대략 20분 늦게 출발했는데.. 김포-제주 구간은 워낙에 비행기가 많이 다니니 그려려니 하는데
문제는...
가격이 저렴하니 그냥저냥 다닐만한데 그래도 기내청소정도는 잘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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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출장을 가면 보통 김포공항을 오가는게 보통인데, 이번에는 여수에 일이 있어서 제주-여수를 오가는 비행편을 탑승했다.
난생 처음 타본 대한항공 비행기가 제주-여수구간이라니...
이륙하고 순항고도에 오르기 직전부터 바로 음료 서빙 시작. 커피, 감귤주스 등의 음료를 서빙해주신다.
이륙하고 20분만에 착륙 방송...!
정말 짧은 구간이다. 총 비행은 30분쯤인데..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었던.. 재밌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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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2025)에 파리를 가기위해 열심히 모은 마일리지를 사용하기로 했다. 거기에 타보고 싶었던 로얄로렐 구간을 검색해봤다.
먼저 EVA 항공(공식적으론 이브이에이 에어 라고 하더라.)은 타오위안(TPE)공항이 허브 공항이기 때문에 먼저 비행기 시간표를 알아본다.
위 시간대가 있으니 먼저 좌석을 검색해서 6월27일 자리가 있는 걸 확인하고 다시 한국에서 대만으로 가는 경유편을 만들기 위해 여정을 2개로 만들어 검색해준다.
검색해보니 오전,오후로 비행편이 많으나 비즈니스석은 아시아나 좌석만 직항으로 있다.
잘 생각해보니 10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면 스탑오버 10시간이 있어서 타이페이에서 간단하게 관광도 가능한 여정이다!
이렇게 해서 1년 뒤 6월 말 파리로 가는 마일리지 편도 좌석을 만들어두었다!
그 후 각각 항공사 사이트에 접속하여 좌석 지정을 한다.
좌석 지정까지 미리 완료! 이제 1년이란 시간동안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이렇게 1년이나 미리 예약은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여유롭게 예약이 가능했다.
참고로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복합 발권은 취소등 수수료는 출발전에 온라인으로 취소 한다면 수수료, 마일리지 차감이 없이 취소가 가능하다!
에바항공은 퍼스트클래스가 없기 때문에 로얄로렐(비즈니스)가 가장 최상위 좌석이다. 어메니티 키트는 페레가모 키트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다른 항공사에서는 퍼스트 클래스에서만 주는 잠옷, 베딩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제 돌아오는 편을 예약해야하는데, 남은 마일리지 상황을 봐서 다른 항공사를 찾아보는 중이다.
폴란드항공, 루프트한자, 전일본공수, 아시아나 등이 있으니 1년동안 차근차근 돌아오는 편도 예약 예정!
이제 1년동안 별 일 없이 차분히 갈 수 있도록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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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여름날 오산에 있는 실내 동물원에 다녀온 적이 있다.
오산시청에 붙어 있어서 오산시에서 운영하는줄 알았는데, 민간에서 운영하더라...
버드파크라고 써있어서 새만 있는건 아니고 수달, 카피바라, 사막여우,펭귄 등 생각보다 다양한 동물이 서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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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항공사 마일리지 모으는 이유는 항공권을 발권하여 여행 가기 위해서 많이 모아두는데. 대부분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좌석을 발권한다.
아시아나는 마일리지 좌석을 엄청 조금 푼다!
우리나라 항공사의 마일리지 시스템상 원하는 좌석과 원하는 시간, 마일리지 좌석 구하는 건 매우 어렵다….보통 1년 전에 발권하는 방법으로 다들 미리 좌석을 선점하는 것 같은데….1년 전부터 좌석을 예약한다는 건 정말 부지런한 사람이나 할 수 있는 일이고.
MBTI 극 P인 사람들은 상황이 가능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떠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좌석을 마일리지로 구하기는 불가능이다….단거리는 솔직히 마일리지 쓰기 아까워서 보통은 잘 안 쓰지만 유럽, 미주 여행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항공사는 ANA(전일본공수)와 EVA 항공, 폴란드 항공, 타이항공 정도가 괜찮다.
루프트한자는 유럽 여행을 하기에 마일리지 좌석을 많이 제공하기에 좋은 선택지이지만 여기선 제외한다.
1. ANA
ANA의 경우에는 취항 하는 곳도 많고,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가까워서 좋고 가장 추천한다
일단 ANA의 허브공항은 하네다, 나리타 공항인데 이 두 개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도 많고 생각보다 자주 풀린다. 특히 출발 전 2주 전쯤 계속 검색해 보면 나올 확률이 가장 많은 항공사.
최고의 장점은…. 마일리지와 유류할증료를 획기적으로 아낄 수 있다는 것에 있다.
특히 김포-하네다-유럽, 미주 구간에서 하네다 도착 후 24시간 이내에 환승(Stop over)하면 최초 출발지 기준 유류할증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20만 원 정도만 내면 ANA의 비즈니스 좌석 이용이 가능하다. ANA는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니 추천!
2. EVA 항공
대만의 항공사인데 잘 발권만 하면 괜찮은 항공사 '로열 로렐'이라는 비즈니스 좌석을 운영 중이며 ANA와 비슷하게 24시간 이내에 환승이 가능하다면 추천!
위 내용상 체류가 대략 10시간 가까이라 파리에 가기 전 대만에서 잠깐 관광하고 가기도 괜찮다!
짐이야 바로 파리에서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면 맘 편하게 대만도 관광하고 파리도 관광하고 1석2조!
3. 타이항공
타이항공은 '로열 실크 클래스'라는 비즈니스 좌석을 운영 중이다.
타이항공의 비즈니스 좌석도 간간이 나오는데 아시아나에서 검색 시점에서 최대 180일 이내에만 비즈니스 표가 보인다.
태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이므로 인천에서 수완나품 구간은 비즈니스 찾기가 매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4. 폴란드 항공
폴란드 항공의 비즈니스 좌석은 위에 있는 항공사들에 비해서 비교적 평범하다. 대부분 좌석 배열이 2-2-2 배열이라서….다만 이 항공사는 환승 장사 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인천-바르샤바-유럽 구간에서 좌석을 많이 푸는 편
바르샤바 국제공항이 허브 공항이라 중간 경유지를 바르샤바로 검색하자 그리고…. 여긴 유류할증료가 없다.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가장 싸게 갈 수 있는 항공사다.
물론 유류할증료가 없는 항공사도 있고 좌석을 많이 푸는 항공사가 있지만 일단 서울 출발 기준으로 볼 때는 추천할 만한 항공사들은 이 정도다….조만간 아시아나가 대한항공에 합병하기 전에 미리 구간 예약을 해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를 이용해 보자!
(스카이팀 예약은 편도 예약이 불가능하거나 거의 좌석을 안 푸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불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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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미이나리타이샤를 구경하고 내려오는 길에 장어덮밥 집에 들렀다….
가게 이름이 기억이 정확히는 안 나는데 구글 맵에서 타임라인 찾아봐도 나오지는 않아서 일단 가게 간판이 있는 영상 추가….
장어덮밥은 매우 맛있었다 더 많이 시킬걸 그랬다 싶을 정도로.본 주제는 이게 아니고 일부 중국인 관광객의 몰상식한 행동에 조금 열 받았고. 저 가게 직원의 행동도 별로였다.
후시미이나리에서 부터 사방팔방 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니는 중국인 관광객 2명이 있었는데, 우린 먼저 가게에 도착해서 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 중국인 2명이 슬금슬금 눈치 보더니 가게에 휙 들어가는 것 아닌가!!
그걸 가게 직원에게 말하려고 하니 그냥 기다리라고만 해서 결국엔 먼저 온 우리가 더 늦게 자리에 앉았다.
아무리 타국이지만 매너가 너무 없는 것 아닐까 싶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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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을 가기 2주전...
혼자 있을 숙소를 골라야 했다. 역시 가장 중요한건 위치랑 가격이다!
USJ(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와 교토로 이동하기 용이한 곳으로 숙소를 잡았다.
호텔의 위치는 혼마치역 근처로 잡았다.
혼마치는 미스도지선을 이용하기 훌륭하고 도톤보리도 두정거장 거리이다.
대략 걸어서 30분정도 산책하기 딱 좋은 거리였다.
일본 호텔은 1인실 가격과 2인 가격을 다르게 책정한다, 1인 숙박시 세금등의 금액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호텔에 도착하니 아침 10시쯤이었다.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짐을 보관했다.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어서 바로 짐을 보관하고 쉽게 체크인 하였다..
이 호텔을 도착하니 장점과 단점이 확실히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1.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보통 혼자 여행은 가격이 매우 우선시하다보니 1박당 4만원 중반대면 정말 매력적인 가격이다!
2. 위치
혼마치 역 근처인 것도 좋지만 근처에 간단히 식사를 할만한 곳이 많다. 기본적으로 숙소 근처가 회사가 많아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식당이 많다!
3. 짐보관 가능
비싼 호텔이야 대부분 제공하는 서비스지만 조금만 저렴하면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곳 도 많은걸 생각하면 매우 장점!
1. 소음
숙소 바로 옆에 고가차도가 있다.. 그덕에 밤 12시에도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가 많이 난다. 잠귀가 민감한 분은 비추천.
2. 화장실이 매우 작다.
혼자 사용하는 싱글룸이라 방이 엄청 작을 줄 알았는데 방 사이즈는 혼자 쓰기에 적당했다.
근데.. 화장실이 매우 작다. 특히 변기 위치가 벽면이랑 붙어있어서 경악했다. 덩치가 조금 있으신 분들은 화장실 사용이 매우 불편할 수 있다.
3. 침구 교체 및 어메니티 위치 (애매한 것들..)
체크인 할때 알려줬는데, 4일 이상 숙박이 아니면 침구류 교체는 안해주고 정리만 해준다고 한다. 가격이 저렴하니 그냥저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
삼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를 제외한 칫솔, 잠옷, 면도기, 빗 같은 경우는 1층에서 직접 필요한 만큼 가져와야 한다. 이건 장점이자 단점.
방 정리 하면서 어매니티를 바꿔주지 않으므로 미리 잘 챙겨야한다. 이것도 가격이 저렴하니 그려려니 했지만.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4. 위치 (편의점)
호텔 위치에 대한 장점은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곳이 있다고는 했지만.
완전 근접한 편의점이 하나도 없다!! 최소 100미터는 걸어야 편의점을 갈 수 있어서, 일본 편의점을 즐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매우 불호.
가난한 여행객 입장에서 단점은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만약에 오사카에 또 간다고 하면 나는 또 이용할 것 같다. 너무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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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를 가기 전에 산토리 맥주공장을 방문했다..
오사카에서 딱 교토 가는길 중간쯤에 있어서 가는 길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아침 일찍 방문했기 때문에 셔틀버스가 없어서 대략 20분정도 걸어갔는데 오히려 셔틀버스보다 날씨가 좋을 때 천천히 일본의 시골 동네를 구경하는 맛이 있어서 좋았다.
입구에서 견학목적으로 왔다고 하면 안내해주시는데 예약내역을 확인하고 오디오가이드 어플을 다운로드하여달라고 안내를 해주셨다.
어플을 다운로드 하고 직원에게 보여주면 오디오 가이드를 활성화해준다.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은 가능하나 동영상 촬영은 불가능하다고 안내받았다.
안내를 따라서 이어폰을 꽂고 맥주 공장에서 맥주를 만드는 과정을 안내받았고 공장에 들어가면서부터 달달한 냄새가 엄청난다
간단한 간식과 함께 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 시음을 마지막으로 퇴장으로 견학은 마무리다.
근데.. 기념품에 대해서 홍보를 전혀 하지 않는다.. 데스크에 가서 따로 물어보니 SNS에 견학 사진을 올리고 해시태그를 걸어달라고 한다.
따로 안내하지 않는 부분이라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을 것 같다..
일본어를 못하면 저 해시태그를 치는 게 불가능할 테니 방법은 사진을 찍고 저 텍스트만 추출해서 해시태그 하는 방법이 가장 빠르며
밑에 내용을 복사해서 쓰는 것도 괜찮다.
#プレモル京都工場キャンペーン
기념품은 아까 시음할 때 쓴 맥주잔을 1개 준다, 따로 홍보를 하지 않으니 잘 챙기도록 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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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고인 물인 현지인 두 분을 따라다녔는데.. 표값이 아깝지 않게 뽕을 뽑았다!
일단 아침 일찍 7시 30분까지 유니버설 시티로 가서 입장대기를 하는데 그나마 사람이 적은 거라고 해서 놀랐다..
오픈하자마자 먼저 귀멸의 칼날 어트랙션부터 갔는데 이 어트랙션이 기간한정이라 그런지 오픈하자마자 뛰는 사람이 많았다.
VR기계를 착용하고 간단한 롤러코스터를 타는 어트랙션이었는데, 나쁘지는 않았다.. 다만 이게 120분을 기다려서 타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은 느낌. VR멀미가 있다면 타고나서 어지러울 수 있다.
그다음 바로 슈퍼닌텐도 월드 입장 예약을 하러 갔는데 우리는 익스프레스 티켓을 구매하지 않아서 센트럴 파크에 가서 바로 예약했다.
11시 입장이라 그동안 시간 때우기 위하여 먼저 다른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역방향, 정방향으로 2개가 있더라...
롤러코스터를 타고 나오는데 이말년(침착맨), 주우재 님을 발견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유튜브 콘텐츠를 찍고 있는 것 같았다.
그 이후에 관람형 어트랙션을 봤는데 명탐정 코난 관련과 다른 것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그냥 4DX 체험관이다. 연기, 물 뿌리는 등의 체험을 진행하였다!
대망의 닌텐도 월드 입장하러! 어자피 11시 입장이라 입구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한데 영상 촬영도 가능하니 꼭 한 번씩 하고 가자 슈퍼마리오처럼 포즈를 취한다.. (나는 타이밍을 못 맞춰서 영상이 망했다..)
들어가기 전 팔찌 하나를 구매하는데 저건 USJ 어플을 통해서 점수를 채우는 용도로 쓴다.. 가격은 4900엔
진짜 게임 속 세상을 그대로 재현해 둔 느낌이었다!
닌텐도 월드 중간중간에 마리오 게임에서 본 오브젝트들이 많은데 위 영상처럼 건드리면 소리가 나고 상호작용이 있어서 USJ 어플에 점수가 기록된다. 마리오 카트 같은 어트랙션을 타면 탄 기록도 남는다!
어트랙션 타기 전에 키노피오 카페 예약하러 갔는데 입장시간이 11시였는데 오후 3시 입장..!
마리오 카트 대기 전에 간단한 음식! 요시 스낵 아일랜드에서 멜론 음료와 등껍질 야끼소바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음!
예약하고 그 사이에 마리오 카트를 타러.. 여기서부터 체력이 다 빠진다.. 120분 대기... 다음에 오면 여기는 익스프레스 티켓을 구매해야 할 것 같다.. 대기가 너무 길다.. 중간중간 마리오 관련 여러 가지 기념촬영이 가능한 장소가 있어서 그나마 덜 지루하다
마리오 카트 후기는.. 120분을 기다리고 5분 체험인데.. 음.. 재미는 있는데.. 만약 꼭 타야 한다면 익스프레스 티켓 추천.. 줄이 너무 길다..
대충 3시 전이라 슬슬 키노피오 카페로 이동.. 일본은 정말 얄짤 없이 시간을 잘 지켜야 한다...
참고로 일행이 있으면 사진 촬영도 진행해 준다 '오키도키!' 하면서 말이다..
그 후에 지쳐서 그냥 위저딩 월드 해리포터로 이동.. 예전에는 이곳도 입장 예약을 받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냥 입장은 가능하다
전에 해리포터 스튜디오 런던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런던 보다 좀 더 라이트 하게 해리포터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였다.
특히 저 호그와트는 직접 구경할만 하다..
슬슬 진이 빠져서 키티 컵케이크 같은 줄이 없는 어트랙션만 타고 퇴장했다.
일단 나는 평일에 다녀와서 익스프레스 티켓 없이 다닐 수 있었는데 주말이면 사람이 워낙 많으니 익스프레스 티켓을 사는 걸 추천한다..
슈퍼닌텐도 월드는 오전에 최대한 빨리 입장해야 피노키오 카페 같은 식사도 편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닌텐도 월드에서 퇴장하면 재입장이 불가능하므로.. 티켓값 최대한 뽕을 뽑자!
2024.05.18 - [여행/여행기] - 오사카 저렴한 호텔 후기 UNIZO INN Express Osaka Minamihommachi
오사카 저렴한 호텔 후기 UNIZO INN Express Osaka Minamihommachi
오사카 여행을 가기 2주전... 혼자 있을 숙소를 골라야 했다. 역시 가장 중요한건 위치랑 가격이다! USJ(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와 교토로 이동하기 용이한 곳으로 숙소를 잡았다.호텔의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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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 [여행/여행기] - 교토 산토리 맥주공장 견학 후기(기념품 무료로 받는 방법)
교토 산토리 맥주공장 견학 후기(기념품 무료로 받는 방법)
교토를 가기 전에 산토리 맥주공장을 방문했다.. 오사카에서 딱 교토 가는길 중간쯤에 있어서 가는 길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아침 일찍 방문했기 때문에 셔틀버스가 없어서 대략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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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저렴한 호텔 후기 UNIZO INN Express Osaka Minamihommachi (1) | 2024.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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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유럽 여행 가기 전 미리 11월에 아시아나 이코노미석으로 편도, 스타얼라이언스로 편도 하나씩 발권을 해두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발권을 하면 일반적으로 돈을 주고 산 티켓이랑 조금 다른 취소 조건을 가지는데,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 항공권 취소시에는 환불 수수료가 30달러 또는 3천마일을 내야한다.
출발하기 2주일 전에 혹시 몰라 검색해보니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하는 ANA 비즈니스 티켓이 나와서 다시 티켓팅하려 보니 이미 예약건을 취소 해야만 다시 마일리지가 돌아오기 때문에 취소 하려보니 온라인에서는 마일리지로 부과로만 취소가 가능하다!!
사실 마일리지가 충분하면 그냥 온라인에서 환불 처리하고 넘어가겠지만 나에겐 마일리지 여유가 없었다.. 심지어 비지니스 마일리지는 6만 마일리지나 필요하니... 다시 보니 수수료 규정에는 30달러만 내고 취소도 가능한데..? 아시나아 예약센터에 전화를 해서 다행히 내가 원하는 노선을 먼저 예약 걸어두고 환급 수수로 30달러만 내고 취소에 성공 했다!!!
그래서 예약한 노선은.. 전날 김포에서 출발해서 도쿄에서 환승하여 다음날 아침 런던으로 가는 ANA 비즈니스로 발권 성공!
재밌는점은 인천-런던 아시아나 이코노미 직항이랑 김포-도쿄-런던 비즈니스 구간의 유류할증료랑 세금이 같다.
물론 스탑오버가 가능하게 구성한 것도 있지만 애초에 비즈니스 구간의 티켓 값을 확인해보면
편로도만 최소 276만원정도가 나오는데 여행 출발 근접한 시기라면 대략 360만원정도다..
어자피 마일리지를 쓰는데 비즈니스를 탈수 있다면 훨씬 이득이고.. 특히 하네다-런던 구간은 ANA 신형 비즈니스 좌석인 더룸(The Room)이 들어간다..
2024.03.28 - [여행/여행기] - ANA 비즈니스 더 룸 (전일본공수) 김포-하네다-런던 구간 간단 탑승기(ANA the room)
ANA 비즈니스 더 룸 (전일본공수) 김포-하네다-런던 구간 간단 탑승기(ANA the room)
커뮤니티에 올렷던 글을 그대로 복붙한 글입니다! 열심히 모아둔 마일리지로 ANA 비즈니스 구간을 발권해봤습니다!첫 유럽 여행이라 처음엔 이코노미 좌석이였는데.. 거의 매일매일 검색하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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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지 기준 환승이 24시간 내에 이루어지는 스탑오버(Stop over)면 저 가격이지만...
편도 단일 티켓은 600만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가격을 자랑한다... 아마 출발지 기준으로 해서 유류할증료를 먹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다.
어쨋든 출발 공항의 세금과 항공사 정책으로 유류할증료에 따라 마일리지 사용 용도는 완전히 달라진다...
어렵게 모은 마일리지를 아깝게 날릴 수는 없으니까...
장거리 여행을 떠날때는 국내 항공사 마일리지 티켓 구하는건 하늘의 별따기다.. 마일리지 좌석 오픈 1년전에 티켓팅을 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그걸 다 챙기는게 쉽지 않을뿐더러 여행 계획을 1년 전부터 짜는 것 부터가 쉽지 않은 사람도 있을테니 말이다...
결론
미리 이코노미 티켓 예약 후 출발 전까지 계속 비즈니스 검색해서 좌석이 나오면 취소하고 갈아타는게 현명하다.
그리고 마일리지는 충분하게 모아두자 원하는 구간이 언제 나올지 모른다...
Tip
ANA 마일리지 좌석은 대략 출발 2주전부터 조금씩 푼다. 그때를 노려보자.
2024.06.07 - [여행/여행기] - 아시아나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비즈니스 발권 추천 항공사
아시아나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비즈니스 발권 추천 항공사
보통 항공사 마일리지 모으는 이유는 항공권을 발권하여 여행 가기 위해서 많이 모아두는데. 대부분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좌석을 발권한다. 아시아나는 마일리지 좌석을 엄청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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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 [여행/여행기] - ANA 비즈니스 더 룸 (전일본공수) 김포-하네다-런던 구간 간단 탑승기(ANA the room)
ANA 비즈니스 더 룸 (전일본공수) 김포-하네다-런던 구간 간단 탑승기(ANA the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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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난생처음 첫 해외여행을 나갈 때 돈이 별로 없는 시절이라 가장 저렴함 표를 찾기 위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캐세이퍼시픽 항공을 예약했다.. 당시 생각해 보면 홍콩을 굳이 갈 이유가 없는데도 첫 여행지를 일본도 아닌 홍콩으로 정한 건 일본은 그냥 너무 흔해 보이고 중국은 그냥 가기 싫었다.. 는 별 시답잖은 이유였다.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홍콩의 플래그십 캐리어다 우리나라의 대한항공 위치하고 있다고 본다.
지금은 저렴한 e-sim도 흔하지만 2017년에는 비싼 로밍 요금이나 아니면 현지 심카드를 이용 해야했고 설정 자체도 좀 불편한 편이었다.. 물론 저렴하게 간다면 무엇인들 못하랴...
이코노미 기내식 치고도 꽤 충실하게 나오는편... 아마 치킨요리였던 것 같다 확실히 기억은 안 나지만... 물도 따로 한 병을 준다!
지금 보니 사진을 많이 찍어두진 않았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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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항공에서 내려서 처음에 바로 라운지 가서 샤워좀 하고 탑승하려고 했는데.. 입국심사를 안하니 라운지에서 안받아 준다!
환승이라고 하더라도 입국심사는 받아야 한다... 도착 터미널과 출발 터미널이 다른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환승버스를 타고 다른 터미널로 이동하여 입국 심사를 받았다.. 원래라면 입국심사에 자동심사기에서 사용도 가능하지만.. 아침이라 그런지 자동심사기는 작동하지 않고 2개의 심사대만 작동하고 있었다.. 세상에.. 한참 기다려서 라운지에 도착했는데.. 샤워불가에 멘붕...
조금 찝찝 하지만 참고..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먹고 있는데 라운지 직원분이 친절하게 음료를 권해줘서 먹고 바로 하네다로 가는 게이트로 출발!
잘 보이지는 않지만 ANA 스타워즈 특별 도장 기체였다.. R2D2 였던듯..
유럽으로 떠날때 The room을 탓는데 이번에는 일반 스태거드 시트.. 그래도 누워 갈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줄.. 10시간 넘어가는 비행은 너무 길다...
자리 착석하자마자 담당 승무원이 자기 소개 하면서 친절하게 말 걸어준다... 참 일본 답다는 느낌..
이제 뮌헨을 떠나 하네다로!
일본식 기내식으로 다시 선택.. 생선요리가 많음...
이제 시트를 눕히고.. 잘 준비..
새벽부터 일어나서 그런지 눕자마자 바로 기절..
자고 일어나서 잇푸도 라멘, 아이스크림, 요거트에 과일까지 알차게 시켜먹었음..
중국 상공을 지나고 한국 영공 진입 전에 아침식사가 나온다 또 다시 생선요리! 커피까지 마시고 어메니티 킷을 꺼내본다..
들어있는건 똑같다 록시땅의 립밤과 로션으로...
슬슬 내리가 1시간 전부터 이 기체가 스타워즈 콜라보 도장인 기체여서 R2-D2 굿즈를 나눠준다 네임카드, 우편엽서 승무원이 가져가고 싶은대로 가져가라고 한다..
하네다에 도착해서 또 다시 환승 버스를 타러 가면 이 종이를 나눠준다 다시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한다.
환승버스 타고 쭉~ 입국심사를 마치고 다시 ANA 라운지로 진입 해서 드디어 샤워를 한다... 여기 라운지의 특이한 점은 원하면 그 자리에서 스시를 만들어준다.. 맛은 나쁘지 않았음..
조금 쉬다가 바로 또 게이트로 가는데 이미 탑승중이라 바로 비행기로 진입했는데... 이번엔 일명 우등비즈 당첨
단거리 비즈는 좀 복불복이긴 한데 기종에 따라 단거리 비즈가 들어가기도 한다
기내식 먹고 라운지서 먹고 또 기내식 먹으니 배가 너무 부르지만.. 맛있다! 그냥 다 먹었다..
김포공항 도착! 내리기 전에 내가 에어팟을 잃어버린 줄 알고 허둥지둥 하니 승무원이 3명이 달라 붙어서 물건을 찾아주었음..
김포공항에 입국하고... 이제 버스타고 집으로 가면.. 10일동안의 여행이 끝난다.. 또 언제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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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여행] 9. 슈바인학센,슈니첼, 벨베데레 궁전, 빈국립음대 여행 마지막날 (0) | 2024.04.21 |
[오스트리아 여행] 8. 슈테판 대성당, 카페 자허, 알베르티나 미술관 (2) | 2024.04.19 |
2024.04.21 - [여행/여행기] - [오스트리아여행] 9. 슈바인학세,슈니첼, 벨베데레 궁전, 빈국립음대 여행 마지막날
[오스트리아여행] 9. 슈바인학센,슈니첼, 벨베데레 궁전, 빈국립음대 여행 마지막날
아파트..?여행 마지막날 친구가 부탁한 기념품을 사러 혼자 숙소에서 나왔다. 어제 너무 빡시게 돌아다닌 탓인지 같이 돌아다닌 형의 컨디션이 별로 좋지 못했다.. 그래서 관광은 여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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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일간의 유럽 여행을 마치고 복귀 새벽.. 새벽같이 숙소에서 나와 전철로 향해서 나왔다
다시 생각해보니 오스트리아 대중교통은 조금 특이 했다... 표검사도 없고.. 지하철은 스크린도어도 없고..
처음 입국 할때는 아담한 공항이다 생각 했는데 공항 들어갈때 생각보다 훨씬 커서 놀랐음..
아침 일찍이라 체크인 카운터가 안열었을 줄 알았는데 열려 있어서 바로 체크인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셀프 카운터로 가서 어버버 하는데 그 근처에 있던 항공사 직원에게 표를 보여주니 수하물 텍을 뽑아주고 짐 두개를 다 보냈다..
돌아가는 여정이 좀 복잡한데.. 급하게 표를 끊어서 그런지 비행시간이 많이 길다 ^^;;
비엔나-뮌헨-하네다-김포로 이동하는 루트이다.
보안검사 통과할때 패스트 트랙이 가능해서 통과하는데... 새벽이라 사람이 없어서 ㅋㅋㅋㅋ 별 차이가 없었음...
보안검사 통과하자마자 바로 면세점으로 이어지고 라운지를 못찾아서 한참 헤맸는데 2층 구석에 라운지가 있었음..
오스트리아 항공 라운지에는 많은양의 술과 음식이 제공됨.. 알아서 먹자..
한참 먹고 이제 출발 게이트로 갔는데 게이트 바로 앞에 맥주바가 있다..
대기 하는 사람들이 다들 즐겁게 이야기 하면서 새벽부터 간단하게 맥주 한잔..
드디어 탑승.. 근데 단거리라 그런지 좌석이 이코노미랑 다를 바가 없다 ㅋㅋㅋㅋ
아침 비행기에다가 단거리라 기내식 기대도 안했는데.. 요거트에 딸기 한쪽올라간 시리얼을 받았다 거기에 치즈랑.. 커피까지..
영국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올때 과자 한봉지 주고 말아서 별 기대가 없었는데.. 아침치고는 너무 만족스러움..
이제 뮌헨공항 도착! 다시 환승해서 ANA로 갈아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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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여행] 9. 슈바인학센,슈니첼, 벨베데레 궁전, 빈국립음대 여행 마지막날 (0) | 2024.04.21 |
[오스트리아 여행] 8. 슈테판 대성당, 카페 자허, 알베르티나 미술관 (2) | 2024.04.19 |
[오스트리아 여행] 7. 프로이트 박물관, 빈국립대학, 도나우강, 김소희 셰프님 (0) | 2024.04.17 |
여행 마지막날 친구가 부탁한 기념품을 사러 혼자 숙소에서 나왔다.
어제 너무 빡시게 돌아다닌 탓인지 같이 돌아다닌 형의 컨디션이 별로 좋지 못했다.. 그래서 관광은 여기까지만 하고 저녁에는 기념품을 사러 돌아다녔다..
영양제… 치약, 술 등등 이것저것 샀는데 남은게 하나도 없다 ㅋㅋㅋㅋㅋ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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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여행] 6. 영국에서 오스트리아(비엔나)로. (1) | 2024.04.14 |
점심 먹고 한참을 걸어서 호프부르크 왕궁까지 한참 걸어왔다!
한참 걷다 보니 슈테판 대성당에 도착했는데 사진에 있는 부분의 뒷부분은 약간 검정색으로 그을려 있었다.. 그게 다 청소를 안해서 그런거라고..
성당 내부 구경은 무료여서 둘러보고 카페 자허로 이동...
보통은 대기해서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운 좋게 사람이 없어서 바로 들어갔다.
자허라는 호텔에 있는 카페인데, 카페 옆에 바로 오페라하우스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도 많고... 한국인 관광객도 엄청 많았음...
자허 토르테를 먹었는데.. 뭐 디저트야 엄청 맛있었는데 여기 직원들이 조금 많이 불친절 했음... 너무 대놓고 안오는 바람에 좀... 그랬음...
오페라를 볼까 했는데 당일 보려면 일찍부터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그냥 포기... 다음에 가면 예약하고 봐야겠음...
알베르티나 미술관에 갔을때 모네,피카소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고 층별 전시가 조금씩 달랐다 지하에서는 다양한 설치 미술도 진행중이였다..
여행이 얼마 안남았다..
오스트리아 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Austrian Airlines) (1) | 2024.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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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5. 버거 앤 랍스터 런던 소호거리, 영국박물관, 셜록홈즈 박물관 (0) | 2024.04.14 |
아침 일찍 일어나서 Mess wien 옆에 작은 카페에서 아침겸 점심을 간단하게 먹었다. 근처에 빈 경제경영대학교가 있어서 학생들이 수업을 들으러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아! 여긴 학기중이구나!"..
빈의 대중교통 시스템은 뭔가 특이한게 개찰구 같은게 없다.. 그냥 표는 알아서 구매해서 다니고 검사 했을때 가지고 있으면 끝이다..
(나는 7일권 패스를 끊어 다녔다.. 여행중 검표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우리나라 서울시청도 그렇듯 빈 시청 앞은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미고 있다고 했다. 아이스링크장이 있었고 여름에는 여기서 영화제를 한다고 한다..
빈 왔을때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살았던 곳..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이는 곳을 방문 했는데.. 프로이트가 사용했던 물건들이나 그 이후에 삽화등 구경 할 거리가 많았다.
그리고 조금 걸어서 도나우강 찍먹..
그리고 빈 국립대학 메인 홀을 구경했는데 당시 졸업시즌이라 그런지 졸업 사진도 찍고 홀에서 행사준비인 학교..
점심은 마스터 쉐프 코리아에 심사위원으로 나온 소희 쉐프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먹기로 했다.
엄청나게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잠깐 짬을내서 사진 찍어주셨다... 감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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