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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2024)에 구매한 신지모루 실리콘 케이스 테두리가 6개월 만에 갈라졌다..

소모품이니 그려려니 하고 또 같은 케이스를 살까 고민하다가 베이스어스 케이스가 보였다!

갈라진 부분

그전부터 여러 모바일 액세서리로 유명해서 브랜드는 알고 있었는데 쿠팡에서 보니 정식 수입해서 판매하기로 한 것 같다.

바로 주문! (주문번호는 삭제)

다음날 오후 바로 받아 보았는데 기대 이상의 품질이다!

아이폰13 마그네틱 케이스..
앞부분 커버를 열면 간단한 설명과 미리 케이스를 볼 수 있도록 꼼꼼한 포장이 보인다.
뒷면 저 베이스어스 스크래치를 긁으면 QR코드가 나오는데 스캔 하면 정품인지 아닌지 알려준다
스캔시 이 페이지로 나오면 정품
쿠팡에서 정식 수입해서 그런지 위와 같이 스티커가 하나 더 붙어있다.
개봉 후
뭔지모를.. 같이 들어있는 스티커
옆면 모습
옆면 모습2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와 비교하면 대략 이런 느낌
배경화면도 비슷한 색으로 바꿔봄..

일단 소재는 PU가족.. 인공가죽이다.

기존에 쓰던 케이스에 비해서 좀 더 얇은 느낌이 있어서 만족스럽고 가격대비 좋은 품질의 케이스다.

색도 예뻐서 기분내기 좋은 케이스 인듯..!

다이소에서 파는 c to 8pin 케이블

단점 발견…. 충전 포트가 조금 작은 편. 정품 케이블 이외에 몇몇 케이블은 안꼽힌다.

그래서 케이블을 약간 잘라서 쓰고 있다. 케이스가 얇아서 그런지 충전 단자를 충분하게 공간을 못 늘린 듯..

무선충전을 사용한다면 별로 상관 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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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8만 km 넘게 미션오일을 교체한 적이 없어서 예전에 미리 구매한 미션오일을 가지고 공임나라에 교체하러 다녀왔다.

코나(OS) 모델 기본형은 DCT변속기를 사용하고 있다. 

대충 구글에서 내 차의 모델명과 미션오일 검색하면 여러 쇼핑몰이 나오는데 저렴한 곳을 찾아 구매하자...

미션오일

공임나라 홈페이지에서 미리 공임 가격을 알 수 있는데 DCT변속기는 교환이 쉬워서 3만 원이라고...

미리 아래 링크에서 공임을 알아보고 가면 좋다.

https://www.gongim.com/front/html/repair.php

 

공임나라

공임나라예약,수입차정비,국산차정비,자동차정비,타이어교환,합성엔진오일,브레이크패드,합리적인 표준공임 공임나라

www.gong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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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예약이었으나 4시 30분에 도착하고 거의 바로 정비에 들어갔다 빠르게 끝내고 5시에 정비를 마무리했다.. 

공임나라

자기 차에 대한 지식만 잘 알고 있다면 정비 공임, 부품값을 합리적으로 수리하기 좋은 것 같아서 애용하고 있다.

날씨가 좋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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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urchased a robot vacuum cleaner in 2019 and have been using it well.

After about 5 years of use, suddenly the cleaner stopped working!

It made noises as if trying to work, but wouldn't move, and displayed a message saying "LDS sensor error." Upon investigation, it turns out the rubber belt in the sensor area had worn out due to prolonged use...

I successfully disassembled

I successfully disassembled it easily after loosening just a few screws to remove the cover, and while at it, I cleaned it since it was quite dirty due to long-term use...

I replaced the worn yellow rubber belt!

Originally, there was a black rubber belt, but as soon as I opened it, I found it was broken, so I replaced it with a yellow rubber belt that I found lying around the house.

It now works fine!

After reassembling it and testing, it operates normally again... For now, the yellow rubber belt is just a temporary fix, so I'll have to get a proper rubber belt soon and repair it properly...

Let's use it for a long time... Robot vacuum cleaners are expensive, after 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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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안버리고 모아두는 중 (최근 사진은 아니지만..)

처음 애플 제품은 접한 건 아이팟 나노 1세대였는데, 그 작고 세련된 디자인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한 5개월쯤 쓰다가 친구가 빌려가서 잊어 비린 것 만 빼면 다 좋았다.)

쨋든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 때에는 군대에 있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돈이 없어서 못 사고

여름방학 돈을 모아서 아이패드를 샀던 기억이 난다. 나름 지도앱도 사용할 거라고 해서 GPS랑 셀룰러가 달린 모델로 비싸게 주고 샀다.

아이패드 3세대 맞다 그 토사구패드다!

내가 처음 샀던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3세대였는데. 이 제품 정말 무겁다! 2024년 현재 판매 중인 아이패드 10세대의 무게는 셀룰러 모델기준 481g인데. 아이패드 3세대는 셀룰러 모델 기준 662g이다!

침대에서 누워서 쓰라고 만든 기기는 아닌 것 같지만. 엄청나게 무거웠다! 학생 때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면서 악보도 보고 인터넷도 하고.. 노래도 듣곤 했지만.. 그다지 사용성이 높은 기기는 아니었다.

분명 화면이 크고 인터넷도 가능하지만 창작으로서 또는 학습기기로서는 꽝이었다. 아이패드를 활용하여 생산적인 활동을 지원할 앱도 별로 없었다.

그러고 나서 7개월 뒤 아이패드 4가 조기 발매하고. 업데이트를 거듭하면서 속도도 엄청 느려지다 보니 그냥 책상 한구석에서 노래만 틀어주는 기기로서 남아있게 되어버린 비운의 내 첫 아이패드다. 

그 이후 토사구의 충격을 벗어나지 못하고 중국산 저가형 태블릿, 윈도 태블릿, 갤럭시 탭 등을 거치다가 아이패드 미니 5로 다시 복귀했다.

애플펜슬..?
애플펜슬!

아이패드 미니 5 후 거의 바로 구매했던 것 같은데 구매하고 나서 저 팬을 어떻게 해야 잘 쓸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 여전히 애매한 사용성이 걸린다..

구매하고 나서 동영상 보는 용도로 쓰려고 해도 저 터치 ID가 달린 광활한 베젤이 더 눈에 거슬린다.. 결국 6개월 만에 중고로 팔아버린다...

다시 갤럭시 탭 모델로 이동 했다가 적응 못하고 다시 아이패드로 돌아오는데...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셀룰러 모델을 구입한다.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잘 쓰고 있는 모델인데 이 모델쯤 와서야 아이패드를 이용한 학습이 용이할 정도로 발달해서 꽤나 괜찮았다. 

무게가 460g인데 이정도면 들고 다니기도 적당하고 사용성이 뛰어나다.. 하지만 가끔 침대에 누워서 쓰기에는 한 손으로 조작은 불가능하고 무겁다. 아이패드 미니 6가 나왔을 때 엄청 사고 싶었지만 그냥 잘 참고 넘어간다.

회사에서 2024년 1월 구매하는데...

크다..!
도합 가격이 200만원..

내 돈으로 구매한건 아니지만 정품 키보드, 애플펜슬까지 합치니. 가격이 200만 원이다!

잘 쓰고 있냐고 말한다면.

그냥 가끔 회의에서 자료를 보여주는 용도 기록하는 용도.. 출장 가서 녹음할 때 쓰는 용도로 쓰기는 한다.

그리고..! 활용성이 확실히 올라간다!

애플펜슬보다는 결국 필요한 건 키보드였던 것 같다. 저렇게 사용하다 보니 갑자기 현타가 온다..

'그럴 거면 그냥 맥북 들고 다니는 게 나을 것 같은데..?'

그렇다! 아이패드는 참 특정 작업을 하는 분들이 아니면 참 어중간한 제품이다. 

애플에서도 알고 있는지 그냥 아이패드, 에어, 프로, 미니.. 까지 라인업을 나누어놨지만.. 

어차피 인터넷이랑 음악감상 영화를 볼 거라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능 배터리의 제품이 많기 때문에...

생산성과 별개로 소프트웨어와의 조합이 좋은 건 사실인데 그냥 다 사서 쓰기에는 조금 비싼 기기다.. 

최근에 M4가 달린 아이패드가 나왔던데 아이패드 에어를 바꿔볼까 생각했다가 그냥 포기. 

참 계륵 같은 기기다.. 없으면 엄청 '아쉽고' 있으면 '이거 사서 제대로 못쓰는데 왜 산 거지?' 싶기도 하다..

아이패드 두대..

사무실 자리에 앉아 곱게 누워있는 아이패드 두대를 보고 써본 헛소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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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애플페이와 교통카드를 2016년 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번 오사카 여행(2024.5)에서는 환전이 귀찮아서 환전도 안하고 신용카드와 애플페이, 기타 간편결제 수단만 가지고 떠났다.

나는 올해 1월 런던으로 가기전 도쿄에서 1박을 할때, 이미 모바일 스이카를 발급해두었다.

발급방법은 이미 다른 글들이 많으니 옆에 하이퍼 링크를 통해 들어가서 확인! (모바일 스이카 발급방법)


1. 교통카드

일단 국내에서도 애플페이를 사용이 가능해서 스이카를 충전하기 쉬울줄 알았으나 조건이 꽤나 복잡하다.

일단 우리나라에서 애플페이가 현대카드만 가능한데, 나는 현대카드가 없다! 

내가 가지고 있는 롯데 카드중에서 아멕스(amex)브랜드가 달려있는 카드가 있는데 그걸로 미리 충전했다.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결제 인증 방식때문에 카드를 엄청 가리는 것 같다. 

충전만 하면 사용하는건 한국 교통카드 사용하는 법이랑 같다.

인식 속도도 빠르고 내가 탄 노선에 대해서도 자세히 보여주는게 특징

애플 지갑앱에서 확인해보면 내다 탑승한 열차 이용금액과 이동내역이 지도를 보여준다.

2. 편의점 및 간편결제 사용

편의점에서는 신용카드도 가능하고 요즘은 페이페이 같은 간편 결제도 가능한데 스이카도 당연히 가능하다. 결제 속도도 빠르고 편의점 직원들도 빠르게 응대해준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

재밌는건 간혹보면 자판기도 사용이 가능한데, 자판기 종류에 따라서 사용 가능여부가 너무 달라서 자판기를 확인하고 맞는 결제 수단을 준비하는 게 좋다. 

코로나 이후로 일본 간편결제 활성화가 많이 이루어져서, 현금만 받던 가게들도 QR코드를 이용한 간편결제를 받고 있는점이 많이 달라진 부분.

보통 QR코드를 이용한 결제들은 내가 가진 포인트나 결제 계좌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간다. 

한국처럼 네이버페이를 이용한 신용카드 결제는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

카카오페이 QR결제 방법

 

네이버페이도 가능하다

3. 난감한 상황들

여행 마지막에 교통카드 금액이 모자를 것 같아서 추가로 충전하려 하는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떠서 당황했다.

애플페이로 충전하세요 ^^ 애플페이가 없으면? 어쩔 수 없지 오프라인 충전해!

이게 간혹 걸리는 오류 같은데 나는 필요에 따라서 1000엔씩 충전했는데 이게 비정상 결제로 감지한 것 같았다.

찾아보니 시간이 지나면 풀린다고 하고 오프라인 충전이나 애플페이 충전은 가능하다고 하니 그냥 일반 신용카드 충전을 하는 사람들은 당황하지 않도록 하자. 

다행히 나는 충전금액이 모자르지는 않아서 그냥 오긴 했지만. 만약 나 처럼 현금을 하나도 가지고 가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카드 충전 오류가 발생한다면 난감할 것 같다.


끝맺음.

2010년대와 다르게 일본도 다양한 결제 수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뀌였다. 

일본 정도면 카드와 간편결제 수단으로 여행이 가능한 정도로 올라왔다고 본다.. 

(근데 우리 애플페이 교통카드는 언제 넣어줄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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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자다 일어나서 갑자기 무화과 향수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딥티크 필로시코스 제품을 검색하는데 쿠팡에 '뭉클'이라는 브랜드가 떠있었다.. 기대 안 하고 구매! 당일 쿠팡으로 바로 받아봤다..

12,500원에 큰걸 바라지 않으니까.. 가벼운 맘으로 구매!
패키지는 이렇게 생김..

첫 앞면에 보통 향수에대한 이미지를 붙이거나 그런 디자인 없이 그냥 브랜드명, 오 드 퍼퓸, 용량.. 간단하게 끝이다.. 그게 다 이유가 있더라..

패키지 옆은 갬성멘트
패키지 뒷면

패키지 뒷면을 보니 원가절감을 위해서 패키지 별로 박스를 만들지 않고 동일한 제품에 스티커만 바꿔서 붙이는 방식이다 

나름 괜찮은 원가절감 방식.. 패키지마다 박스를 따로 만들면 오히려 인기 없는 제품은 재고가 자꾸 남을테니 말이다..

여기도 갬성멘트~
제품 상단에 어떤 제품인지 스티커로 봉인겸 해서 붙여둠
당당한 메이드인 코리아
귀엽다 용량이 작아서 그런가..

나름 나쁘지 않은 향이다. 약간 알콜향이 더 진한 느낌.. 확실히 내가 가지고 있는 딥티크 오드 뚜왈렛보다는 향이 오래간다.. 

물론 향 자체는 딥티크 자체가 좀 더 부드럽고 달콤한 느낌이 들고 이 제품은 약간 더 독한 느낌이랄까...

가격이 워낙 저렴하니 막 뿌리고 싶을때 쓰면 좋을 것 같음..

(사실 요즘 어깨랑 허리에 파스를 붙이고 다녀서, 파스냄새가 싫어서 구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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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 [리뷰/장난감] - Apple TV 4K(애플TV 4K) 간단 사용기 및 단상

 

Apple TV 4K(애플TV 4K) 간단 사용기 및 단상

애플TV를 구매하고 사용한 지 벌써 2년이 넘어가는 중 생각나서 쓰는 사용기.일단 애플TV(4K)모델은 2021년에 구매했다. 직접 받아보고 싶어서 애플스토어에 직접 픽업 요청을 해서 받아온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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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장비를 새로 들이면서 요번에 구매한 맥 스튜디오...

맥 스튜디오
2023년 모델
맥 스튜디오 M2 Ultra 모델에서 SSD 용량만 2tb로 늘렸다.

2024년 5월 기준 대략 653만 원 정도로 나온다

개인적으로 맥북에어 M1 기본 모델을 2020년도에 구매해서 아직도 잘 쓰고 있는데.. 한계치까지 밀어붙여서 쓰다 보면 확실히 버벅거리는 게 보이는데 코어 개수도 많고 지금은 M시리즈 AP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그런지 버벅거림도 별로 없다..

맥미니.. 보다 훨씬 크다

일단 생긴건 맥미니를 위로 늘려 놓은 것 같이 생겼는데 생각보다 무게가 있다 3.6kg인데.. 기본형 모델은 2.7kg 인것으로 봐서는 아마 발열때문에 뭔가 더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에 있는 분해기를 보면 분해해서 SSD등은 교체가 가능한데.. 레테나 맥 시리즈 이후로 대부분 맥은 부품 교체가 불가능하거나 거의 힘든 문제가 있어 살때부터 조금 비싸게 주고 사야한다.. 

검색해보니 그 전세대의 전원공급장치등은 그대로 유지하고 AP만 바뀌어서 장착한 것으로 보인다.. 

아 그리고.. 이거 내장 스키퍼가 들어있다! 품질은 그냥 그냥저냥인데.. 애초에 맥 스튜디오를 구매하는 경우는 별도의 오디오 장비를 두는게 일반적이니 큰 문제는 아닐듯..

그리고 맥미니랑 다르게 전면에 USB-C(썬더볼트 포트가 아니다!) 포트가 추가로 달려있고 SD카드 리더가 같이 달려있는데.. 대놓고 맥 '스튜디오'라고 명명한 이유가 영상작업을 타겟을 한 장비일테니.. 맥미니에도 SD카드 리더가 달려있었으면 미니도 충분히 개인 유투버들에게 인기가 있을만한 장비였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맥 스튜디오는.. 너무너무너무 비싸다..)

사무실 장비라 게임은 혼자 있을때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를 설치 하고 10분만 돌려봤는데 애초에 AP성능이 높아서 그런지.. 너무 괜찮았다..

지난번 글에 애플 TV에 M시리즈 AP가 들어가면 괜찮은 게임기의 가능성이 있다고 한 이유가 저것인데.. 과연 올해 애플TV의 신제품이 나올지...

쨋든 돈만 있다면 구매해서 몇년동안 사용하는데 문제 없을 것 같은 컴퓨터이다.. 최근에 나온 M3시리즈 성능이 M2에 비해서 괄목할만한 성능을 보여준게 아니라서, 더 오래 쓰지 않을까..? 중간에 돌연사만 안해줬으면 하는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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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를 구매하고 사용한 지 벌써 2년이 넘어가는 중 생각나서 쓰는 사용기.

일단 애플TV(4K)모델은 2021년에 구매했다. 직접 받아보고 싶어서 애플스토어에 직접 픽업 요청을 해서 받아온 기억이 난다.

애플TV를 사고자 한 이유 기존 TV도 스마트 TV이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 스마트홈 연동 및 애플 스마트홈 허브의 필요성, 애플 제품 환경에 맞춰서 써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구매했다. (결과적으로 돌비 애트모스를 사용하기 위하여 사운드 바까지 구매하는 일이 발생한다..)

리모컨, 애플 아케이드, 사진, 페이스타임, 에어플레이 등의 간단 사용기.

압구정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직접 픽업 받음
픽업 이메일

당일 구매 당일 픽업!

아직 사운드바를 구매하기 전 사진..
바로 업데이트 진행
애플뮤직으로 음악 재생

1. 리모컨 (Siri Remote)

클릭 휠이 달린 아이팟을 사용 한 경험이 있다면 반갑게 느껴질 부분인데 리모컨의 가장 중앙 부분이 터치패드가 들어 있어서 상하좌우를 인식할 수 있다.

리모컨 사용 영상

위 영상에서 보듯이 가운데 터치패드를 이용하여 조작이 가능하며 굉장히 편하다.. 

정식 명칭은 'Siri 리모트'인데 iOS 계열에 들어가 있는 시리가 들어가 있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말자.. 솔직히 구글 어시스턴트에 비하면 너무 부족하다.. 인식률의 문제보다는 정책 문제가 많아서 정상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실행해 줄 확률이 낮다..

2. 애플 아케이드

구독 중지 상태.

애플 아케이드는 사실.. 2년 동안 거의 사용한적이 없긴 하다 애초에 애플리모컨으로는 플레이가 좀 불편하고 폰으로 하자니 조작감이 엉성하고 다른 게임용 컨트롤러를 이용해야하는데 애초에 게임들이 그런 컨트롤러를 이용할 만큼 A급 게임이 거의 없다 이런 이유로 거의 사용은 안했지만 가능성은 있다. 최근 아이폰16Pro 부터는 종종 A급 게임(데스 스트랜딩 같은..)을 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게임을 애플TV에 추가하는 계획이 있을 법 하지만.. 

- 애플TV 최신 버전은 아이폰 13pro 와 같은 AP인 A15 Bionic을 쓰고 있다.

아마 차세대 애플TV부터는 가능하지 않을까..? 그럼 사실 애플 티비는 홈 엔터 기기중 정말 다양한 활용도를 보여줄수 있다. 게임 시장은 생각보다 큰 시장이기 때문에 차세대 애플 TV를 기대하는 이유중 하나..

결론 지금 아케이드 결제는 돈낭비다.

3. 사진, 페이스타임 

사진앱

사진앱은 iOS 사진앱을 티비에 볼수 있도록 구현해두었는데 아이클라우드를 통하여 사진을 볼 수 있다. 따로 구독을 안해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아이클라우드 용량이 5GB 뿐이라 사용성은 적으나 구독하고 있다면 내가 찍은 사진과 영상을 손쉽게 볼 수 있다.

페이스타임 사용을 위해 QR코드를 사용한다

 tv OS17 부터 아이폰을 카메라로 사용하여 페이스타임 사용이 가능하다. 가정에서 쓰라는 기능 느낌보다는 대형 회의실에서 쓰기 적절하고 품질도 꽤나 괜찮으니 가끔 사용해볼만 함.

4. 에어플레이 

에어팟 2개 연결 가능

티비 근처에 에어팟을 인식하여 연결하여 사용 가능하다. 소음문제로 밤에 TV를 볼때 유용하다 2개를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고 여러모로 쓸모 있는 기능..

거기에 아이폰폰이나 아이패드,맥같은 기기를 바로 에어플레이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총평

애플TV도 어찌보면 흔하디 흔한 TV 셋톱박스지만 가능성이 많은 기기라 생각한다.. 그 가능성을 10년 이상 방치하고 있지만.

차세대 기기에서는 게임기로서 성능을 부여한다면 꽤 잘팔리지 않을까...? 

 

2024.05.04 - [리뷰/잡탕] - Apple 맥 스튜디오 잡소리 (M2울트라)

 

Apple 맥 스튜디오 잡소리 (M2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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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 [리뷰/잡탕] - 삼성 사운드바 간단 주저리 (HW-Q00A)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삼성 사운드바 간단 주저리 (HW-Q00A)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애플 TV를 구매하고 나서 보니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이용하여 노래를 듣고 싶어서 저렴한 사운드바를 구매했었는데.. 처음엔 엔커(Anker) 사운드코어 인피니 프로 제품을 구매했었다.결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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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 스마트 조명을 하나씩 사모으면서 집안에 설치하다보니 8개 정도를 구매 했다..

보통 하얀빛은 오랫동안 켜두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이것저것 찾았는데 처음엔 샤오미 미라이트를 하나 구매해서 쓰다가 나중에 좀 더 괜찮은 제품을 찾다가 이케아에서도 스마트 조명을 팔더라...

이케아 조명은 가구들과 마찬가지로 조명, 리모컨, 스탠드를 따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반드시 이케이 스탠드를 구매할 필요는 없지만, 막상 사다보면 편의성 문제 때문에 결국 산다.. 이쁜 스탠드는 많으나 나는 비교적 저렴한 스탠드만 구매해서 설치해두었다. 

첫 구매 할때 스탠드와 조명 스마트 허브까지 다 구매 했다.

이케아 스마트 조명의 다른 조명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 스마트 홈과 리모컨을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물론 이케아에 스마트허브 제품을 구매를 해야한다 

스마트 제품 허브

허브 하나만으로도 가격이 좀 후덜덜 한데 이 것까지 구매해야 스마트 홈을 구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파는 스마트 홈 제품들은 음성인식 기기(스마트폰, 스마트 스피커 등)를 통해서만 제어를 하던지 아니면 스마트폰 앱으로 어플 켜서 직접 버튼을 눌러서 꺼줘야 한다.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방문 옆에 있는 불을 켜는 스위치를 더 많이 사용했으니 음성인식만으로 제어하는게 익숙하지가 않다.

이케아 스마트 홈 제품은 그점에 있어서 기존에 벽면에 스위치를 사용하는 경험을 유지하면서 나머지 스마트 홈을 사용하도록 제품을 구현해두었다.

스마트 허브 없이 사용한다면  리모컨 ->  전구 로 집적 사용이 가능하지만

스마트 허브를 같이 사용한다면 음성인식 기기 OR 스마트폰 앱 OR 리모컨-> 스마트 허브 -> 전구 방식으로 3가지 방식을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거기에다 구글홈, 애플 홈 모두 동시에 지원하고 있으니 꽤나 매력적으로 변모 한다.

저 스마트 허브는 딱 하나만 사면 집안 전체가 거의 커버가 가능하니 한번 시스템을 설치하고 나서는 전구, 스탠드 값만 들어간다 생각하면 된다.

최초 기본 구성을 이정도로 사면.. 스탠드가 2개인 이유는 기존에 사용하던 샤오미 스마트 전구를 재활용 하기 위함.
애플 Home을 이용하여 연결
구글 홈을 이용하여 연결

물론 개인 취향 차이에 따라 스탠드는 전구 규격에 맞게만 맘에 들게 사용하면 그만이니.. 셀프로 집을 스마트 홈으로 구성한다고 하면 한번쯤 시도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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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사용하던 키보드 상태도 안 좋고 하다 보니 집에서 쓰던 로지텍 MX key를 사무실에 가져다 두었다….

집에서도 무선키보드가 있어야 하는데, 예전에 쓰던 무선키보드는 윈도와의 호환성 문제도 있고 멀티페어링 전환이불가능하다 보니  저렴하게 쓸만한 키보드를 쿠팡에서 찾았는데, 키크론 B 키보드가 MX key와 같은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는 걸 보고 구매!

아침 9시쯤 쿠팡으로 구매해서 오후 5시 30분에 집에 들어와 보니 이미 도착해 있었다.

로지텍 MX Key의 레이아웃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쓰고.. 베꼇다라고 읽는다.
언박싱
구성품

구성품은 키보드, 키보드커버, 2.4G 무선 리시버, Usb-c to c 케이블, c to a 어뎁터 정도.. 꽤나 알차게 들어있다.

상단 LED로 연결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Fn키와 조합하여 블루투스 전환이 가능하다.

이 키보드는 최대 5개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3개, 유선 1개, 무선리시버 1개)

키보드 윗 부분에 어떤 연결방식으로 사용할지에 대한 스위치가 있는데 그 옆에는 어떤 OS 레이아웃을 사용할지에 대한 스위치도 존재한다.

Mx key 와 비교하면 당연히 가격 차이가 거의 5배 가까이 나니까 비교 자체가 어렵겠지만

Mx key는 키감이 더  쫀득하고, 키보드 LED가 들어가 있는 점이 가장 큰 차이라고 볼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니 솔직히 별 기대는 안하고 구매 했는데 딱 저렴한 가격 적당한 품질에서 만족하고 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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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말에 구매한 내 차는.. 슬슬 5년차에 접어들었다.. 작년엔 DCT 엑츄에이터가 고장나서 곤욕이였고.. 1년전부터 엔진경고등이 뜨다 안뜨다 이상한 증상을 내는 바람에 애매하게 무상 보증기간을 넘기고 수리 했다 ㅜㅜ 
산소센서는 무상기간이 8만이고.. 난 조금 넘겼으니 어쩔수 없이 그냥 유상수리...
부품은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공임나라에서 수리 했음...

산소센서 2개! 앞 뒤!
열어보면 비닐에 또 포장이 들어가 있음.

부품 주문하고 미리 공임나라 예약하고 다녀왔다! 공임나라 홈페이지 리뉴얼이 들어가면서 인터넷으로 예약도 가능해서 편했음..

새로 오픈한곳...

 
교체하고 나니 차 나가는게 달라졌다.. 처음 차 샀을때랑 거의 비슷하다!
교체하고 초반에 정차시 엔진 부조난것 처럼 RPM이 왔다갔다 하는데 이건 뭐 시간 지나면 ECU가 학습하니까 별 문제 없을거고..
매우 만족스러웠음..

산소센서 교체비용 5만원 부품은 인터넷에서 구매하여 11만원정도 들어서 총 16만원의 수리비용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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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구조독 키보드 케이스가 왔습니다. 가격은 할인받아  아래 가격으로 구매했는데..  대략 도착은 5일정도만에 왔습니다. 대규모 할인 행사가 있을때 마다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구매 했는데.. 구조독 키보드 케이스 매우 만족합니다.

구조독 키보드 케이스
간단한 한국어 설명서도 들어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를 사용하고 있고 기존에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매직키보드도 가지고 있다보니 간단하게 비교하자면

1. 가격 

가격이 할인 받지 않은 기준으로 해도 거의 4배 차이가 입니다. 매일매일 노트북 대신 사용한다고 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사용 빈도가 그렇게 높지 않으니... 부담스러운 가격이죠 

2.  제품 품질

제품 품질은 당연히 정품이 좋습니다.

사용하면서 구조독 제품은 트랙패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는 경향이 조금 있었고 정품은 어느정도 내가 진짜 원하는 사용 방향에 맞게 작동합니다, 특히 채팅이나 글을 쓰다보면 트랙패드에 엄지 손가락 밑 부분이 닿는 경우가 상당히 있는데 제품 자체가 작다는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트랙패드 작동이 조금 민감한 편입니다.

아이패드를 붙이는 자성 같은경우 못쓸정도는 아니나 정품에 비해서는 구조독이 약합니다. 이게 제가 가진 모델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정품에 비하면 확실이 약한건 맞습니다. 못쓸정도는 아니라서 가끔 케이스를 펼치거나 하는 경우 키보드랑 분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도조절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생각보다 앉아서 사용하는 경우는 각도 조절이 용이해야하는데 구조독 제품은 각도 조절이 뻑뻑한 편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포고핀으로 전원을 공급 받는 제품이라 키보드를 따로 충전 할 필요가 없는 a1905 제품입니다.

2024.4.13 기준으로 확인해보니 a1905 해당 제품이 알리에 없네요... 

정품과 비교할때는 제품 품질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가격이 모든걸 용서합니다.. 알리에서 파는 구조독 키보드 케이스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모델을 판매하다보니 조금 자세히 보고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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