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이케아에서 스마트 조명을 하나씩 사모으면서 집안에 설치하다보니 8개 정도를 구매 했다..

보통 하얀빛은 오랫동안 켜두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이것저것 찾았는데 처음엔 샤오미 미라이트를 하나 구매해서 쓰다가 나중에 좀 더 괜찮은 제품을 찾다가 이케아에서도 스마트 조명을 팔더라...

이케아 조명은 가구들과 마찬가지로 조명, 리모컨, 스탠드를 따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반드시 이케이 스탠드를 구매할 필요는 없지만, 막상 사다보면 편의성 문제 때문에 결국 산다.. 이쁜 스탠드는 많으나 나는 비교적 저렴한 스탠드만 구매해서 설치해두었다. 

첫 구매 할때 스탠드와 조명 스마트 허브까지 다 구매 했다.

이케아 스마트 조명의 다른 조명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 스마트 홈과 리모컨을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물론 이케아에 스마트허브 제품을 구매를 해야한다 

스마트 제품 허브

허브 하나만으로도 가격이 좀 후덜덜 한데 이 것까지 구매해야 스마트 홈을 구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파는 스마트 홈 제품들은 음성인식 기기(스마트폰, 스마트 스피커 등)를 통해서만 제어를 하던지 아니면 스마트폰 앱으로 어플 켜서 직접 버튼을 눌러서 꺼줘야 한다.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방문 옆에 있는 불을 켜는 스위치를 더 많이 사용했으니 음성인식만으로 제어하는게 익숙하지가 않다.

이케아 스마트 홈 제품은 그점에 있어서 기존에 벽면에 스위치를 사용하는 경험을 유지하면서 나머지 스마트 홈을 사용하도록 제품을 구현해두었다.

스마트 허브 없이 사용한다면  리모컨 ->  전구 로 집적 사용이 가능하지만

스마트 허브를 같이 사용한다면 음성인식 기기 OR 스마트폰 앱 OR 리모컨-> 스마트 허브 -> 전구 방식으로 3가지 방식을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거기에다 구글홈, 애플 홈 모두 동시에 지원하고 있으니 꽤나 매력적으로 변모 한다.

저 스마트 허브는 딱 하나만 사면 집안 전체가 거의 커버가 가능하니 한번 시스템을 설치하고 나서는 전구, 스탠드 값만 들어간다 생각하면 된다.

최초 기본 구성을 이정도로 사면.. 스탠드가 2개인 이유는 기존에 사용하던 샤오미 스마트 전구를 재활용 하기 위함.
애플 Home을 이용하여 연결
구글 홈을 이용하여 연결

물론 개인 취향 차이에 따라 스탠드는 전구 규격에 맞게만 맘에 들게 사용하면 그만이니.. 셀프로 집을 스마트 홈으로 구성한다고 하면 한번쯤 시도해볼만 하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