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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와서 일정을 하나 빼버리고 만든 곳… 해포터 스튜디오 런던!

2층버스인데 출발하면 말포이역 배인 톰 펠튼이 스튜디오에 대하여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 된다. 생각보다 거리가 있어서 역까지 거의 25분정도 걸리는 것 같다…

입장권을 미리 예약하고 오긴 했는데.. 공식 홈페이지랑, 여행판매 사이트에서 파는 가격이 다르고 구성도 다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려면 거의 한달전에는 예약해야하는데.. 나는 그냥 여행가기 10일전에 여행판매 사이트에서 구매 했다..

혼자 이동하는지라 친구집에서 나와 ‘왓포드 정션역’으로 열심히 이동했다.. 역시 해외여행엔 갓갓 구글맵…

 

셔틀버스

역에서 나와 왼쪽을 잘 보면 주차장쪽에 해리포터 스튜디오로 이동하는 셔틀버스가 있다.. 바우처를 보여주고 탑승!

스튜디오 진입 셔틀버스

2층버스인데 출발하면 말포이역 배인 톰 펠튼이 스튜디오에 대하여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 된다. 생각보다 거리가 있어서 역까지 거의 25분정도 걸리는 것 같다…

스튜디오 메인 로비
바우처를 다시 보여주고 입장권으로 바꿔준다 입장하면 천장에 큰 용(아마 트리위저트 컵에 나온 용..)구조물이 보이고 대형 스크린, 카페, 기념품 가게등을 볼 수 있다.
마법 연습(?)

어자피 다른 블로그 가면 이것저것 해리포터 내부 모습이 있으니까... 중간에 이렇게 지팡이를 휘두르면서 체험존이 있었다..

모든 맛 젤리.

호그와트로 가는 열차 앞에 중간 기념품 가게 있는데.. 저 젤리 호기심에 구매 했는데.. 진짜 끔찍하게 맛없는 맛을 먹고.. 그대로 버림... (우엑) 진짜 귀지 맛이 있을줄은 몰랐어..

 

호그와트 급행열차
호그와트 급행열차 내부

호그와트 급행열차 내부인데 잘꾸며놓긴 했는데 조금 아쉽다..?

프리벳가

 

도비와 해리포터

도비가 구슬프게 해리포터에게 말하는 방은 2층인데... 실제 여기서는 1층이라..  집 자체를 돌아다니면서 상상력을 더 자극하게 만들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

 

호그와트 모형
고블린 마스크들?
벅빅!
다이애건 앨리

사실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테마파크 느낌보다는 말그대로 '스튜디오'에 약간의 테마파크 느낌을 짬뽕해둔 곳이다..

영화를 어떻게 제작했는지 거기에 쓰인 소품등 이런 것들에 대한 내용이 많다. 

영화랑 소설은 확실히 차이점이 존재하기에 실제로 우리가 영화를 통해서 해리포터를 접했다면 괜찮은데.. 소설에 나오는 부분 표현은 조금 아쉬울수 있으니.. 

뭐 아무렴 어때.. 해리포터의 영국에 온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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