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점심 먹고 한참을 걸어서 호프부르크 왕궁까지 한참 걸어왔다!
한참 걷다 보니 슈테판 대성당에 도착했는데 사진에 있는 부분의 뒷부분은 약간 검정색으로 그을려 있었다.. 그게 다 청소를 안해서 그런거라고..
성당 내부 구경은 무료여서 둘러보고 카페 자허로 이동...
보통은 대기해서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운 좋게 사람이 없어서 바로 들어갔다.
자허라는 호텔에 있는 카페인데, 카페 옆에 바로 오페라하우스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도 많고... 한국인 관광객도 엄청 많았음...
자허 토르테를 먹었는데.. 뭐 디저트야 엄청 맛있었는데 여기 직원들이 조금 많이 불친절 했음... 너무 대놓고 안오는 바람에 좀... 그랬음...
오페라를 볼까 했는데 당일 보려면 일찍부터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그냥 포기... 다음에 가면 예약하고 봐야겠음...
알베르티나 미술관에 갔을때 모네,피카소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고 층별 전시가 조금씩 달랐다 지하에서는 다양한 설치 미술도 진행중이였다..
여행이 얼마 안남았다..
반응형
'여행 >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스트리아 항공 비즈니스 탑승기 (Austrian Airlines) (1) | 2024.04.21 |
---|---|
[오스트리아여행] 9. 슈바인학센,슈니첼, 벨베데레 궁전, 빈국립음대 여행 마지막날 (0) | 2024.04.21 |
[오스트리아 여행] 7. 프로이트 박물관, 빈국립대학, 도나우강, 김소희 셰프님 (0) | 2024.04.17 |
[오스트리아 여행] 6. 영국에서 오스트리아(비엔나)로. (1) | 2024.04.14 |
[런던 여행] 5. 버거 앤 랍스터 런던 소호거리, 영국박물관, 셜록홈즈 박물관 (0) | 2024.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