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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난생처음 첫 해외여행을 나갈 때 돈이 별로 없는 시절이라 가장 저렴함 표를 찾기 위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캐세이퍼시픽 항공을 예약했다.. 당시 생각해 보면 홍콩을 굳이 갈 이유가 없는데도 첫 여행지를 일본도 아닌 홍콩으로 정한 건 일본은 그냥 너무 흔해 보이고 중국은 그냥 가기 싫었다.. 는 별 시답잖은 이유였다.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홍콩의 플래그십 캐리어다 우리나라의 대한항공 위치하고 있다고 본다.
지금은 저렴한 e-sim도 흔하지만 2017년에는 비싼 로밍 요금이나 아니면 현지 심카드를 이용 해야했고 설정 자체도 좀 불편한 편이었다.. 물론 저렴하게 간다면 무엇인들 못하랴...
이코노미 기내식 치고도 꽤 충실하게 나오는편... 아마 치킨요리였던 것 같다 확실히 기억은 안 나지만... 물도 따로 한 병을 준다!
지금 보니 사진을 많이 찍어두진 않았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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