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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신흥로 41 1층

해방촌에 맛집은 참 많지만 예약하면서 가본적이 처음인 식당..

가게 입구

이 가게 시그니쳐 메뉴가 고등어 봉초밥인 것 같은데.. 겨울시즌에는 판매하지 않아서 먹지는 못했고

사케 한병이랑 도미마라, 스지 어묵탕만 먹었다..

귀여운 고양이 잔

잔을 고르라고 한판을 가져다 주시는데 고양이 잔이 눈에 딱 보여서 골랐다..

위 스지어묵탕, 아래 도미 마라
스지 어묵탕

예상대로 음식이 매우 맛이 좋음.. 평도 항상 좋아서....

마지막에 호소마끼 주문을 했는데 주문은 들어갔는데 만들어주지 않으셔서 그냥 취소해달라고 했음...

나갈때 엄청 미안해 하셔서 괜찮다고 하고 나왔음.. 그거까지 다먹었으면 배가 엄청 불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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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 [여행/여행기] - 스타얼라이언스 에바(EVA air)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 후기(로얄로렐)

 

스타얼라이언스 에바(EVA air)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 후기(로얄로렐)

내년(2025)에 파리를 가기위해 열심히 모은 마일리지를 사용하기로 했다. 거기에 타보고 싶었던 로얄로렐 구간을 검색해봤다.먼저 EVA 항공(공식적으론 이브이에이 에어 라고 하더라.)은 타오위안

peekaboobloom.tistory.com

 

지난 여름 파리행 에바항공 비즈니스를 발권해두었는데 돌아오는 편은 예약해두지 못했다.. 

에바항공 이코노미

겨우겨우 돌아오는 항공편을 에바항공 이코노미로 예약해두었는데...

거의 매일 검색한 끝에.. 폴란드 항공 비즈니스편 발견! 바로예약!

바르샤바에서 인천으로 오는 항공편

폴란드 항공은 유류할증료가 없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이다.. 원래 유럽가는 비행편도 폴란드 항공은 에어차이나와 함께 가성비가 높은편이다. 

문제는... 파리에서 바르샤바 연결편이 없다 ^^;;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온다.. 

탑승 직전표는 잘 나오는 것을 보니 나중에 따로 예약하던지.. 다시 연결편을 만들던지 해야겠다...

물론.. 직전표로 노리는건 루프트한자 퍼스트 클래스인데.. 일단..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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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트윅 익스프레스

원래.. 게트윅 익스프레스를 탈 예정이 없었는데 런던브리지 역에서 아무 생각 없이 열차에 탑승했다가 반대로 돌아가서.. 타버림..

게트윅 공항

북쪽 터미널로 가는 열차

 

게트윅 공항은 처음이였는데 결코 작은 공항은 아니지만.. 내부 공사가 너무 많아서 정신없는 듯..

에어차이나는 북쪽터미널에 체크인 카운터가 있다.

노스터미널로 가는 열차

복병이 있었으니..

체크인 카운터

체크인 카운터 갯수가 적은 건 그렇다 치더라도 카운터의 처리속도가 기가 막히게 느리다!

물론 유럽 대부분 이렇긴 하지만... 조금 심했다.. 심지어 에어차니아는 모바일 체크인도 불가능하고...

시간이 촉박해서 마일리지를 아시아나로 적립도 못함..

그나마 A350 최근 기재 당첨

런던으로 올때 충격적인 기체와 다르게 깔끔하고 괜찮은 비행기 당첨!

세이프티 카드
베이징공항으로!

영국에서 베이징까지 9시간이면 도착한다!

평범한 기내식

기내 엔터에는 중국 예능이나 해외 영화가 들어있긴 한데 가끔 한국 예능도 보인다..

두번째 기내식은 면을 받았다.

체크인이 늦어서 좌석을 찍지도 못했다 ^^;

그렇게 새벽에 베이징 도착
공항뷰..?를 보면서 식사
그냥 우육면이다.

베이징에서 다시 환승을 위한 물품 검사를 받고 바로 아침 식사 진행!

김포로 들어가는 비행기는 B787-800
기내식.. 이때쯤에는 기내식이 질리기 시작했다..
기내식 패키지 디자인
인천공항 위를 지나간다.
김포공항 도착! 아시아나의 금호로고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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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행사 종료로 공사중인 트라팔가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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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브릿지역

세븐시스터즈는 영국 남부 해안가에 있는 절벽인데 특이한 모양과 SNS에 많이 보이는 풍경이 눈에 들어와서 가기로 했다.

갈때 그냥 카드로 결제하고 가도 괜찮지만 미리 표를 구입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다. 

시트 얇은것이.. 허.. 그와중에 누군가 그냥 버리고 간 코스타커피 컵..

가는 열차는 게트윅 공항을 지나가는 열차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갈때도 타야할 열차이기도 하다.

수많은 안개와 함께 브라이튼 역 도착

이날 날씨가 좋지는 않았는데.. 역에도 안개가 보일정도였다. 브라이튼에서 또 다시 1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하는데 그 전에 브라이튼 끝에 해변을 조금 구경했다.

브라이튼 시내
해변 바로앞 카페에서 식사.. 맛도 괜찮고 가격도 영국치곤 저렴했다.
13X 버스..

버스 타기전에 잘 봐야한다.. 구글맵에는 정류장 공사때문에 타는 곳이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날이 좋지 않음.

날씨가 좋았다면 해안을 따라 달려서 풍경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날이 좋지 않았다..

드디어 도착

날씨가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안개가 많이 끼어있다.

아쉽게도 끝까지 펼쳐진 해안절벽은 볼 수 없었다.

내려와서 찍은 모습
내려와서 찍은 모습2
위쪽에서 절벽을 구경할수 있는데 따로 안전장치가 없기에 조심..

https://youtube.com/shorts/MltM_YeJkXA?feature=share

위쪽에서 본 모습

입구쪽에 있는 카페
브라이튼역

날씨가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와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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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방문을 위한 에어차이나 탑승기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

인천에서 베이징을 경유하여 런던 히드로에 도착하는 노선이었는데 대략 왕복 95만 원에 발권을 마치고 인천공항 체크인을 진행했다.

간혹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애플지갑에 항공권을 보관하는 게 편해서 사용하려 했는데 지원하지 않아서 체크인 카운터에서 항공권을 수령했다.

인천-베이징 항공권

보통 단거리 노선은 셔틀버스랑 다를바가 없기 때문에 기종상태에는 기대는 없었음.

 

에어차이나 A321-200
예상대로

워낙 셔틀버스처럼 구르는 협동체 기종인지라 청결 상태는 별 기대는 없었다.

세이프티카드 상태가..
따로 좌석에 화면은 없고 천장에 달린 공용 화면으로 대체한다.

그래도 2시간 단거리 노선이니까 이정도는 그려려니..

적절히 먹을만한 기내식

단거리 기내식은 선택권 없이 단일 메뉴로 제공하고 있고 그럭저럭 먹을만하였다.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3 터미널 도착 후 환승을 위한 안전검사를 다시 진행하는데..

사진에 보이는 줄보다 5배 정도 있었다.

공항 크기에 비해서 환승을 위한 안전 검사 구역이 너무 적다!

물론 공항입장에서는 환승객을 배려할 필요는 없겠지만.. 에어차이나가 환승장사로 엄청나게 표를 팔아버리니... 저런 현상이 너무 자주 나타나는 것 같다.

기다리는 중간 다른 안전검사 구역으로 사람들을 끌고 가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좀 아쉬운 부분

이제 영국으로 가는 비행 편을 탑승!

CA937편 히드로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11시간 비행 예정

에어차이나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역시 현 상황에서 러시아 영공을 지나다닐 수 있어서 비행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일본 하네다에서 출발하면 북극을 관통하여 대략 14시간 정도 걸리지만 에어차이나는 11시간이면 도착한다.

장점은 여기까지..

에어차이나 광동체 기종 B777-300ER

레그룸이 좁은 건 괜찮다.. 기내 엔터가 구린건 괜찮아 기내식은 그냥저냥 먹을만했는데...

시트 상태가...

위 사진을 보면 좌석 시트 상태가 좋지 않다. 이 상태로 굴린다고...? 이것도 그냥 셔틀버스 느낌이다

배열을 3-3-3인 것에 그나마 감사해야 하는 건지...

좌석 팔걸이에 달려있는 기내엔터 리모컨
터치 불가

좌석 팔걸이에 있는 리모컨으로 조절해야 하고 기내 엔터는 그나마 상태도 안 좋고 터치도 불가능하다.

요즘처럼 터치스크린에 익숙한 사람들이 눌러보곤 승무원을 불러 고장 난 거 아니냐고 말하는 상황이 발생함.. 그러더니 좌석을 바꾸는 모습을 보았다(?)

아무리 그래도 장거리 노선을 뛰는 비행 편인데... 거의 퇴역직전 기종이 걸린 거 아닐까...

그래도 가격이 깡패니 참고 갈만했다.. 

먹을만한 기내식
히드로 2터미널 도착!

상태가 안좋은 기체가 걸렸는데.. 아.. USB포트가 없어서 충전이 불가능하다. 심지어 정책적으로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이 불가능하다(물론 다들 몰래 사용하지만..) 혹시 모르니 핸드폰등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하여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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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카페에서 시사회 표 당첨이 되어서 이 영화를 보러 갔는데..

일단 영화 원제가 The monk and the gun 이다.

총을 들고 있다는 의미가 아닌 "승려와 총"이라는 뜻인데 실제로 배급사에서 호기심 자극을 위해서 제목을 저렇게 지어둔 것 같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이 적은 나라인 것은 분명한데 영화가 제작되어 나온다는 사실이 조금 놀라웠다.

 영화는 실제 부탄의 2006년 시대 배경을 기반으로 하여 제작하였는데. 맨 처음, 마지막에 실제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이 들어가 있는 듯하다.

중간중간 블랙 코미디 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괜찮지만, 애초에 예술영화가 대부분 그렇듯이 자극적인 편도 아니고 영화를 보면서 계속적으로 생각을 해야 하기에 사람마다 확실하게 호불호는 갈릴 수 있겠다.

 

https://pedia.watcha.com/ko-GB/contents/mdEmxVp

 

총을 든 스님(2023) - 왓챠피디아

2006년의 부탄 왕국. 마침내 지구상에서 가장 늦게 텔레비전과 인터넷이 도착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민주주의다. 국왕이 자진해서 모든 권력을 내려놓고 민주주의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pedia.watc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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