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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서 Mess wien 옆에 작은 카페에서 아침겸 점심을 간단하게 먹었다. 근처에 빈 경제경영대학교가 있어서 학생들이 수업을 들으러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아! 여긴 학기중이구나!"..

빈의 대중교통 시스템은 뭔가 특이한게 개찰구 같은게 없다.. 그냥 표는 알아서 구매해서 다니고 검사 했을때 가지고 있으면 끝이다..

(나는 7일권 패스를 끊어 다녔다.. 여행중 검표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비엔나 시청

우리나라 서울시청도 그렇듯 빈 시청 앞은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미고 있다고 했다. 아이스링크장이 있었고 여름에는 여기서 영화제를 한다고 한다..

이건 뭐였는지 기억 안난다..
프로이트

빈 왔을때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살았던 곳..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이는 곳을 방문 했는데.. 프로이트가 사용했던 물건들이나 그 이후에 삽화등 구경 할 거리가 많았다.

날씨가 너무 좋다..

그리고 조금 걸어서 도나우강 찍먹..

빈 국립대학 메인 홀

 

그리고 빈 국립대학 메인 홀을 구경했는데 당시 졸업시즌이라 그런지 졸업 사진도 찍고 홀에서 행사준비인 학교..

도서관

점심은 마스터 쉐프 코리아에 심사위원으로 나온 소희 쉐프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먹기로 했다.

너무 맛있었음...
김소희 셰프님..

엄청나게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잠깐 짬을내서 사진 찍어주셨다... 감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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