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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를 가기 전에 산토리 맥주공장을 방문했다.. 

한큐 니시야마텐노잔 역
니시야마텐노잔역에서 가는 길

오사카에서 딱 교토 가는길 중간쯤에 있어서 가는 길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아침 일찍 방문했기 때문에 셔틀버스가 없어서 대략 20분정도 걸어갔는데 오히려 셔틀버스보다 날씨가 좋을 때 천천히 일본의 시골 동네를 구경하는 맛이 있어서 좋았다.

입구에서 견학목적으로 왔다고 하면 안내해주시는데 예약내역을 확인하고 오디오가이드 어플을 다운로드하여달라고 안내를 해주셨다.

오디오 가이드 어플 다운로드 QR코드 제공

어플을 다운로드 하고 직원에게 보여주면 오디오 가이드를 활성화해준다.

 

귀여운 광고

견학 날짜에 따라서 날짜 표지판을 바꾸어둔다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은 가능하나 동영상 촬영은 불가능하다고 안내받았다.

안내를 따라서 이어폰을 꽂고 맥주 공장에서 맥주를 만드는 과정을 안내받았고 공장에 들어가면서부터 달달한 냄새가 엄청난다

맥주 시음
맥주시음

간단한 간식과 함께 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 시음을 마지막으로 퇴장으로 견학은 마무리다.

근데.. 기념품에 대해서 홍보를 전혀 하지 않는다.. 데스크에 가서 따로 물어보니 SNS에 견학 사진을 올리고 해시태그를 걸어달라고 한다.

따로 안내하지 않는 부분이라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을 것 같다..

저 해시태그를 반드시 걸어달라고 한다

일본어를 못하면 저 해시태그를 치는 게 불가능할 테니 방법은 사진을 찍고 저 텍스트만 추출해서 해시태그 하는 방법이 가장 빠르며

밑에 내용을 복사해서 쓰는 것도 괜찮다.

#プレモル京都工場キャンペーン

기념품

기념품은 아까 시음할 때 쓴 맥주잔을 1개 준다, 따로 홍보를 하지 않으니 잘 챙기도록 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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