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AI가 요약하여 쓴 글입니다.

[LOT 폴란드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 번에 걸쳐 공유해 드렸던 LOT 폴란드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후기의 '진짜 최종판' 입니다. 공항 서비스부터 좌석, 어메니티, 그리고 가장 궁금해하실 실제 기내식 사진과 비행 중의 모습까지 모든 것을 이 글 하나에 담았습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서울까지, LOT 항공의 플래그십 B787 드림라이너와 함께한 10시간의 여정,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1. 여행의 시작, 바르샤바 쇼팽 공항 (WAW)

여행의 마지막 날, 바르샤바 쇼팽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DEFENDER' 광고가 크게 걸려있는 현대적인 공항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바르샤바 쇼팽공항

2. 빠르고 편리한 비즈니스 클래스 체크인 & 수하물 위탁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LOT 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체크인 카운터로 향했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 및 다른 프리미엄 클래스 승객들과 함께 이용하는 곳이라 일반 카운터보다 훨씬 한적하고 여유로웠습니다.

덕분에 기다림 없이 신속하게 체크인을 마치고 수하물도 바로 부칠 수 있었습니다. 여행의 시작부터 순조로워 기분이 좋네요.

3. 기다림은 그만, 'GOLD TRACK'으로 신속한 보안 검색

비즈니스 클래스의 또 다른 핵심 혜택! 바로 '패스트 트랙(Fast Track)'입니다. 쇼팽 공항에서는 '골드 트랙(Gold Track)'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퍼스트,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은 전용 보안 검색대를 통해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빠르게 출국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비행 전 완벽한 휴식, LOT 비즈니스 라운지 'Polonez' & 'Relax Spot'

보안 검색을 마치고 면세 구역으로 들어서니 'Executive Lounge' 안내 표지판이 보입니다. 제가 이용할 **LOT 라운지 'Mazurek'과 'Polonez'**가 표시되어 있네요.

저는 이날 'Polonez' 라운지를 이용했습니다. 고급스러운 구리빛 금속 프레임과 반투명 유리문이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입구에는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로고도 선명하게 표시되어 있네요.

라운지 안에는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라운지인 'Polonez Gold' 라운지가 따로 있습니다.

라운지 내부는 정말 쾌적하고 편안했습니다. 고급스러운 오렌지빛 가죽 소파와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파티션 구조가 돋보였고, 곳곳에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어 노트북 작업이나 스마트폰 충전도 편리했습니다. 탑승 전까지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공간이었어요.

라운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공간 중 하나는 바로 주류 코너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Sexton, J.A. Baczewski), 진, 포트 와인(Graham's) 등이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비행 전 가볍게 한잔하며 여유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네요.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특별한 공간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RELAX SPOT by PHENOME x LOT' 이라는 곳인데요, 폴란드의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인 'Phenome'과 협업하여 만든 휴식 공간이었습니다. 좀 더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마사지 체어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보였습니다. 비행 전 피로를 풀기에 최적의 장소네요! 다만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5. 드디어 탑승! 서울행 LO099편

라운지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탑승 시간에 맞춰 14N 게이트로 이동했습니다.

게이트 창밖으로 저를 서울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줄 LOT 폴란드 항공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가 위용을 뽐내고 있네요. 최신 기종인 드림라이너를 타게 되어 더욱 설레는 마음입니다.

6. LOT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경험의 모든 것

6.1 항공기, 좌석,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 제 좌석은 가장 앞자리인 1A였습니다. 시원한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의 시트가 인상적이네요. 2-2-2 배열의 좌석으로, 창가 쪽 좌석은 독립적인 공간감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물론 180도로 펼쳐지는 풀 플랫(Full-flat) 좌석이라 장거리 비행 내내 편안하게 누워서 갈 수 있었습니다.

좌석에는 폴란드의 미네랄 워터인 'Ustronianka' 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좌석에 설치된 IFE(기내 엔터테인먼트) 스크린입니다. 787 드림라이너 로고가 선명하네요.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데, 보시다시피 '한국어'를 완벽하게 지원해서 영화나 비행 정보를 볼 때 아주 편리했습니다.

6.2 세심함이 돋보이는 어메니티와 편의용품

파우치와 함께 제공된 어메니티 중 하나인 양말입니다.  장거리 비행 시 신발을 벗고 편하게 있기에 필수적인 아이템이죠.

어메니티 파우치 안에는 양말, 안대 등과 함께 라운지의 'Relax Spot'에서도 보았던 폴란드 코스메틱 브랜드 'phenome' 의 제품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애플 크림(수분크림)과 립밤이 제공되어 건조한 기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놀라웠던 점은 화장실에도 'phenome' 제품들이 비치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핸드워시 젤, 핸드 밤, 그리고 실내 방향제까지. 라운지부터 기내 어메니티, 화장실까지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세심함에 감탄했습니다.

좌석에는 'LOT Business Class'가 수놓아진 두툼하고 부드러운 담요도 준비되어 있어, 밤 비행 시 숙면을 취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6.3 하늘 위 레스토랑: 기내식 다이닝 서비스

가장 기대했던 기내식 시간입니다. 웰컴 드링크와 따뜻한 물수건, 견과류 서비스가 끝난 뒤 본격적인 저녁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따뜻한 물수건(오시보리)을 제공해 손을 청결하게 하고 기분을 전환시켜 줍니다.

이어서 따뜻하게 데워진 견과류가 작은 그릇에 담겨 나옵니다.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의 정석이죠.

드디어 식사 시간! 좌석의 트레이 테이블 위에 정갈한 흰색 테이블보가 깔립니다. 이제 미식의 향연을 즐길 시간입니다.
▶ 이륙 후 첫 번째 식사 (After Take-off)
먼저 한식 메인인 '소고기 구이 정식'입니다. 부드러운 소고기 구이와 밥, 김치, 아삭한 오이 무침, 그리고 따뜻한 국까지 완벽한 한상차림으로 제공됩니다. 장거리 비행에서 만나는 제대로 된 한식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건 양식 코스입니다. 전채 요리인 훈제 오리가 메인 플레이트에 나오고, 신선한 샐러드와 또 다른 애피타이저가 함께 제공되어 풍성함을 더합니다.

맛있는 음식에 알콜이 빠질 수 없죠. 메뉴판에 있던 체드 보드카를 한 잔 곁들이니 그야말로 금상첨화였습니다.

▶ 달콤한 마무리, 디저트
식사의 마무리는 달콤한 디저트입니다. 신선한 계절 과일과, 아몬드 슬라이스를 곁들인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마무리였습니다.

6.4 편안한 휴식과 밤 비행

식사가 끝나고 기내 조명이 어두워지면 편안한 휴식 시간입니다. 많은 승객들이 좌석을 180도로 눕히고 영화를 보거나 잠을 청합니다. 저 역시 좌석을 눕히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고요한 밤 비행 중 창밖으로 내다본 하늘은 보랏빛과 남색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오직 비행기 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죠.

6.5 착륙 전 두 번째 식사

긴 밤이 지나고 착륙 2시간여를 앞두고 두 번째 식사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착륙 전 식사로는 '김치와 계란 후라이를 곁들인 한식 누들'을 선택했습니다. 매콤한 비빔국수 스타일의 면 위에 반숙 계란 후라이가 올라가 있고, 신선한 샐러드와 과일, 반찬들이 함께 제공되어 아침 식사로 든든하고 깔끔했습니다.

6.6 작별의 달콤함: 폴란드 전통 초콜릿

착륙 전, 승무원분이 폴란드에서 아주 유명한 간식이라며 초콜릿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Śliwka w Czekoladzie', 바로 초콜릿을 입힌 자두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달콤한 폴란드의 맛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느낄 수 있는 멋진 작별 선물이었습니다.

7. 여행의 끝: 인천 도착

길었지만 편안했던 비행이 끝나고, 비행기는 무사히 인천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10시간 동안 안락한 쉼터가 되어준 제 좌석의 모습입니다. 덕분에 장거리 비행의 피로가 훨씬 덜했습니다.

입국 심사를 마치고 수하물 수취대에 도착하니, 비즈니스 클래스의 또 다른 혜택인 '수하물 우선 처리(Priority Tag)' 덕분에 제 파란색 캐리어가 가장 먼저 벨트 위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기다림 없이 짐을 찾아 바로 공항을 나설 수 있었죠. 여행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매끄러운 경험이었습니다.

8. 최종 결론

LOT 폴란드 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바르샤바 쇼팽 공항의 훌륭한 라운지 서비스부터 시작해, B787 드림라이너의 쾌적함, 세심한 어메니티, 수준 높은 기내식, 그리고 도착 공항에서의 신속한 수하물 처리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완벽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단순한 이동을 넘어, 비행 자체가 하나의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비행이었습니다. 폴란드나 동유럽으로의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여행의 시작과 끝을 편안하고 기분 좋게 책임질 LOT 폴란드 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분명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참고! 사진만 가지고 AI에게 글쓰기를 시켜본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한번 꼭 타보고 싶었던 EVA항공 비즈니스, '로얄로렐'을 드디어 이용해 봤어요. 워낙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기대가 컸는데, 왜 다들 칭찬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라운지부터 비행기 안까지 솔직한 후기 남겨볼게요!

1. 탑승 전부터 든든하게, EVA 라운지

일단 라운지부터 퀄리티가 정말 좋았어요. 아래 사진처럼 분위기가 엄청 고급스럽고 조용한 데다, 좌석도 프라이빗해서 쉬기 딱 좋더라고요.

에바항공 인피니티 라운지

그리고 주류 코너가 진짜 대박이었는데요, 카발란이나 글렌피딕 같은 좋은 위스키들이 쭉 깔려 있었어요. 비행기 타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

라운지 주류

음식도 빼놓을 수 없죠! 샐러드바가 신선하고 먹을 게 많아서 비행 전에 가볍게 배 채우기 좋았어요.

과일이 무척이나 신선했음.. 물론 우육면 같은 핫푸드도 존재

아, 그리고 샤워실을 예약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쉐이빙 키트까지 있는 걸 보고 센스가 좋다고 생각했어요. 여행 전 깔끔하게 준비하기 좋겠죠?

샤워실에 들어갈때 제공한 쉐이빙 킷

2. 본격적으로 비행 시작! (feat. 헬로키티 & 제이슨 우)

비행기에 타자마자 헬로키티가 반겨주는데, 솔직히 좀 귀여웠어요 ㅋㅋ 비행 내내 소소하게 이런 캐릭터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에바항공은 산리오 캐릭터와 콜라보

자리에 앉으니 선물이 두 개 있었어요. 하나는 바로 그 유명한 제이슨 우 파자마! 이거 진짜 물건이에요. 너무 부드럽고 편해서 장거리 비행 때 잠이 솔솔 와요.

제이슨우 파자마

조르지오 아르마니 어메니티 파우치, 이건 못 참고 바로 챙겼습니다. 안에 필요한 것들도 알차게 들어있어요.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우치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위스키 한 잔 시켜서 영화 보는데, 여기가 천국인가 싶더라고요. 정말 꿀같은 휴식이었어요.

4. 훌륭했던 기내식

비행 중에는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특히 이 대만식 우육면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진한 국물에 부드러운 고기, 쫄깃한 면발까지 완벽한 조화였어요. 같이 나온 반찬들도 하나하나 정갈하고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내식 우육면

또 다른 식사로는 이렇게 수프와 샐러드, 빵이 나왔는데, 이것도 깔끔하고 든든했어요.
아침 식사로는 따뜻한 을 선택했는데, 속이 편안해지는 맛이었어요. 여러 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니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죠.

죽..

식사 후에는 이렇게 상큼한 과일 젤리와 따뜻한 차, 그리고 고급 초콜릿까지 준비해 주셔서 마지막까지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후식

혹시 간단한 식사를 원하신다면 이렇게 햄버거도 준비되어 있어요. 퀄리티도 꽤 괜찮아 보이죠?

올 데이 밀 햄버거

5. 장거리 비행도 문제없는 편안한 좌석

내리기 전

로얄로렐 클래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이 넓고 편안한 좌석이라고 생각해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다리를 쭉 뻗고도 남을 만큼 공간이 넉넉하고, 개인적인 공간이 잘 확보되어 있어서 정말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특히 **풀 플랫(Full Flat)**으로 완전히 눕힐 수 있어서 장거리 비행에도 피로함 없이 이동할 수 있었답니다. 잠이 솔솔 오는 편안함 덕분에 저도 모르게 꿀잠을 잤어요. 옆에 개인 수납 공간도 있어서 물건 보관하기도 편리했고요.
창밖으로 보이는 공항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비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죠.

6. 최종 정리: EVA항공 로얄로렐, 후회 없을 선택!

샤를드골 도착

처음부터 끝까지 만족스러웠던 EVA항공 로얄로렐 클래스 탑승 경험~! 맛있는 기내식, 편안한 좌석, 세심한 서비스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었어요. 특히 장거리 여행이라면 정말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꼭 한번 경험해보시길 바라요 😊

반응형
반응형

유럽을 가기 전에 레이오버로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를 탑승하였다..

그 전에 보자면 아시아나는 내년 10월에 없어질 예정이니..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 비즈니스 후기일지도 모르겠다.

일단 난생 처음 이용해본 아시아나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 단독공간을 제공하는건 좋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패스트 트랙이 없어서 그냥 조금 편하게 체크인 한다 정도선에서 끝인듯..

 

아시아나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

바로 라운지로 돌진.. 충격적인 모습이 있었으니..

금호 로고가 없다.

물론 이미 합병 상태라 없어지는게 맞긴 하지만 나름 저 위치에 금호의 빨간 윙로고가 없어지니 조금 허전...

1터미널엔 라운지 3개가 있으나 두곳만 들렸다.

라운지뷰
음식은 맛이 없는걸로 유명했는데.. 역시나 종류도 그렇고 맛이 없다...
샤워실 방문
도오오브.

 

아시아나 스태거드 시트

아시아나의 평범한 스태거드 시트, 아마도 이번 이후에는 타보기는 힘들 것 같다..

기내식
단거리 비행
이 색동꼬리 볼 날도 얼마 안남았다.
내리기 전 마지막 컷

 

반응형
반응형

https://peekaboobloom.tistory.com/55

 

스타얼라이언스 에바(EVA air)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 후기(로얄로렐)

내년(2025)에 파리를 가기위해 열심히 모은 마일리지를 사용하기로 했다. 거기에 타보고 싶었던 로얄로렐 구간을 검색해봤다.먼저 EVA 항공(공식적으론 이브이에이 에어 라고 하더라.)은 타오위안

peekaboobloom.tistory.com

https://peekaboobloom.tistory.com/97

 

스타얼라이언스 폴란드(LOT Polish Airlines) 항공 비즈니스 발권기

2024.07.04 - [여행/여행기] - 스타얼라이언스 에바(EVA air)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 후기(로얄로렐) 스타얼라이언스 에바(EVA air)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 후기(로얄로렐)내년(2025)에 파리를 가기

peekaboobloom.tistory.com

 

이전에 미리 예약해둔 항공권은 바르샤바에서 인천으로 들어와야 하는 스케줄이라, 파리에서 바르샤바로 가야하는 비행편을 만들어야 했다.

막상 찾아보니 샤를드골(CDG)에서 바르샤바(WAW)로 들어가는 항공편이 이코노미임에도 불구하고 40만원 이상임을 확인했다.. 

고작 2시간 비행임에도!!

한참 고민하다가 찾아보니 니스에서 바르샤바로 들어가는 마일리지 표가 보였다.

즉시 예약.

즉시 예약하고 바로 스케쥴을 유연하게 조절하였다.

사실 니스 해변을 걷고 싶었는데.. 결국 파리에서 니스로 가는 길을 또 만들었다..

이제는 파리에서 니스로 가는 교통편을 만드는 일만 남았다.

 

반응형
반응형

https://www.flatpanelshd.com/news.php?subaction=showfull&id=1744267421

 

Netflix co-CEO: Movie theaters are dying

2025 is shaping up to be another challenging year

www.flatpanelshd.com

 

영화관은 죽어가고 있다.. 라기 보다는 이미 죽은 상황이 아닌가..?

어줍지 않게 이상한 스토리로 영화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돈을 지불 하면서 까지 봐야하나..?

재밌어도 볼까 말까인데... 안타깝지만.. 영화관은 경쟁력이 없다. 거기에 들어가는 영화도 경쟁력이 없다.

최근에 한참 숏폼스타일 드라마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이런 숏폼 스타일 콘텐츠가 사람들의 시선과 시간을 사로잡는다.

이미 즐길거리가 넘쳐나고 있고 음악조차 예전의 빡빡한 스타일의 음악들 보다는 이지리스닝 위주로 시장이 돌아가고 있다.

어줍지 않은 시나리오로 작품을 만들어서 욕 먹는것 보단 차라리 유행에 빠르게 편승하는게 나은 상황이니.

사람들은 더 이상 깊게 생각하면서 영화를 볼 이유가 없어졌다. 제작자들도 깊게 고민하기 보단 빠르게 많은 저품질의 작품을 다작하는걸 더 선호하는 분위기다..

굳이..? 영화관을 가야하는가?

어쩌면 큰 자원 낭비일지도 모르겠다.

반응형

'리뷰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총을 든 스님  (0) 2024.12.29
우리에게 아직 내일이 있다 시사회!  (0) 2024.11.04
베테랑 2 시사회!  (0) 2024.08.27
반응형

용산구 신흥로 41 1층

해방촌에 맛집은 참 많지만 예약하면서 가본적이 처음인 식당..

가게 입구

이 가게 시그니쳐 메뉴가 고등어 봉초밥인 것 같은데.. 겨울시즌에는 판매하지 않아서 먹지는 못했고

사케 한병이랑 도미마라, 스지 어묵탕만 먹었다..

귀여운 고양이 잔

잔을 고르라고 한판을 가져다 주시는데 고양이 잔이 눈에 딱 보여서 골랐다..

위 스지어묵탕, 아래 도미 마라
스지 어묵탕

예상대로 음식이 매우 맛이 좋음.. 평도 항상 좋아서....

마지막에 호소마끼 주문을 했는데 주문은 들어갔는데 만들어주지 않으셔서 그냥 취소해달라고 했음...

나갈때 엄청 미안해 하셔서 괜찮다고 하고 나왔음.. 그거까지 다먹었으면 배가 엄청 불렀을듯..

반응형
반응형

2024.07.04 - [여행/여행기] - 스타얼라이언스 에바(EVA air)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 후기(로얄로렐)

 

스타얼라이언스 에바(EVA air)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 후기(로얄로렐)

내년(2025)에 파리를 가기위해 열심히 모은 마일리지를 사용하기로 했다. 거기에 타보고 싶었던 로얄로렐 구간을 검색해봤다.먼저 EVA 항공(공식적으론 이브이에이 에어 라고 하더라.)은 타오위안

peekaboobloom.tistory.com

 

지난 여름 파리행 에바항공 비즈니스를 발권해두었는데 돌아오는 편은 예약해두지 못했다.. 

에바항공 이코노미

겨우겨우 돌아오는 항공편을 에바항공 이코노미로 예약해두었는데...

거의 매일 검색한 끝에.. 폴란드 항공 비즈니스편 발견! 바로예약!

바르샤바에서 인천으로 오는 항공편

폴란드 항공은 유류할증료가 없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이다.. 원래 유럽가는 비행편도 폴란드 항공은 에어차이나와 함께 가성비가 높은편이다. 

문제는... 파리에서 바르샤바 연결편이 없다 ^^;;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온다.. 

탑승 직전표는 잘 나오는 것을 보니 나중에 따로 예약하던지.. 다시 연결편을 만들던지 해야겠다...

물론.. 직전표로 노리는건 루프트한자 퍼스트 클래스인데.. 일단.. 기다려보자..

반응형
반응형

게트윅 익스프레스

원래.. 게트윅 익스프레스를 탈 예정이 없었는데 런던브리지 역에서 아무 생각 없이 열차에 탑승했다가 반대로 돌아가서.. 타버림..

게트윅 공항

북쪽 터미널로 가는 열차

 

게트윅 공항은 처음이였는데 결코 작은 공항은 아니지만.. 내부 공사가 너무 많아서 정신없는 듯..

에어차이나는 북쪽터미널에 체크인 카운터가 있다.

노스터미널로 가는 열차

복병이 있었으니..

체크인 카운터

체크인 카운터 갯수가 적은 건 그렇다 치더라도 카운터의 처리속도가 기가 막히게 느리다!

물론 유럽 대부분 이렇긴 하지만... 조금 심했다.. 심지어 에어차니아는 모바일 체크인도 불가능하고...

시간이 촉박해서 마일리지를 아시아나로 적립도 못함..

그나마 A350 최근 기재 당첨

런던으로 올때 충격적인 기체와 다르게 깔끔하고 괜찮은 비행기 당첨!

세이프티 카드
베이징공항으로!

영국에서 베이징까지 9시간이면 도착한다!

평범한 기내식

기내 엔터에는 중국 예능이나 해외 영화가 들어있긴 한데 가끔 한국 예능도 보인다..

두번째 기내식은 면을 받았다.

체크인이 늦어서 좌석을 찍지도 못했다 ^^;

그렇게 새벽에 베이징 도착
공항뷰..?를 보면서 식사
그냥 우육면이다.

베이징에서 다시 환승을 위한 물품 검사를 받고 바로 아침 식사 진행!

김포로 들어가는 비행기는 B787-800
기내식.. 이때쯤에는 기내식이 질리기 시작했다..
기내식 패키지 디자인
인천공항 위를 지나간다.
김포공항 도착! 아시아나의 금호로고가 사라졌다!

 

반응형
반응형

신년행사 종료로 공사중인 트라팔가 광장

반응형
반응형

런던브릿지역

세븐시스터즈는 영국 남부 해안가에 있는 절벽인데 특이한 모양과 SNS에 많이 보이는 풍경이 눈에 들어와서 가기로 했다.

갈때 그냥 카드로 결제하고 가도 괜찮지만 미리 표를 구입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다. 

시트 얇은것이.. 허.. 그와중에 누군가 그냥 버리고 간 코스타커피 컵..

가는 열차는 게트윅 공항을 지나가는 열차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갈때도 타야할 열차이기도 하다.

수많은 안개와 함께 브라이튼 역 도착

이날 날씨가 좋지는 않았는데.. 역에도 안개가 보일정도였다. 브라이튼에서 또 다시 1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하는데 그 전에 브라이튼 끝에 해변을 조금 구경했다.

브라이튼 시내
해변 바로앞 카페에서 식사.. 맛도 괜찮고 가격도 영국치곤 저렴했다.
13X 버스..

버스 타기전에 잘 봐야한다.. 구글맵에는 정류장 공사때문에 타는 곳이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날이 좋지 않음.

날씨가 좋았다면 해안을 따라 달려서 풍경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날이 좋지 않았다..

드디어 도착

날씨가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안개가 많이 끼어있다.

아쉽게도 끝까지 펼쳐진 해안절벽은 볼 수 없었다.

내려와서 찍은 모습
내려와서 찍은 모습2
위쪽에서 절벽을 구경할수 있는데 따로 안전장치가 없기에 조심..

https://youtube.com/shorts/MltM_YeJkXA?feature=share

위쪽에서 본 모습

입구쪽에 있는 카페
브라이튼역

날씨가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와보는걸로..

반응형
반응형

영국 방문을 위한 에어차이나 탑승기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

인천에서 베이징을 경유하여 런던 히드로에 도착하는 노선이었는데 대략 왕복 95만 원에 발권을 마치고 인천공항 체크인을 진행했다.

간혹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애플지갑에 항공권을 보관하는 게 편해서 사용하려 했는데 지원하지 않아서 체크인 카운터에서 항공권을 수령했다.

인천-베이징 항공권

보통 단거리 노선은 셔틀버스랑 다를바가 없기 때문에 기종상태에는 기대는 없었음.

 

에어차이나 A321-200
예상대로

워낙 셔틀버스처럼 구르는 협동체 기종인지라 청결 상태는 별 기대는 없었다.

세이프티카드 상태가..
따로 좌석에 화면은 없고 천장에 달린 공용 화면으로 대체한다.

그래도 2시간 단거리 노선이니까 이정도는 그려려니..

적절히 먹을만한 기내식

단거리 기내식은 선택권 없이 단일 메뉴로 제공하고 있고 그럭저럭 먹을만하였다.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3 터미널 도착 후 환승을 위한 안전검사를 다시 진행하는데..

사진에 보이는 줄보다 5배 정도 있었다.

공항 크기에 비해서 환승을 위한 안전 검사 구역이 너무 적다!

물론 공항입장에서는 환승객을 배려할 필요는 없겠지만.. 에어차이나가 환승장사로 엄청나게 표를 팔아버리니... 저런 현상이 너무 자주 나타나는 것 같다.

기다리는 중간 다른 안전검사 구역으로 사람들을 끌고 가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좀 아쉬운 부분

이제 영국으로 가는 비행 편을 탑승!

CA937편 히드로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11시간 비행 예정

에어차이나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역시 현 상황에서 러시아 영공을 지나다닐 수 있어서 비행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일본 하네다에서 출발하면 북극을 관통하여 대략 14시간 정도 걸리지만 에어차이나는 11시간이면 도착한다.

장점은 여기까지..

에어차이나 광동체 기종 B777-300ER

레그룸이 좁은 건 괜찮다.. 기내 엔터가 구린건 괜찮아 기내식은 그냥저냥 먹을만했는데...

시트 상태가...

위 사진을 보면 좌석 시트 상태가 좋지 않다. 이 상태로 굴린다고...? 이것도 그냥 셔틀버스 느낌이다

배열을 3-3-3인 것에 그나마 감사해야 하는 건지...

좌석 팔걸이에 달려있는 기내엔터 리모컨
터치 불가

좌석 팔걸이에 있는 리모컨으로 조절해야 하고 기내 엔터는 그나마 상태도 안 좋고 터치도 불가능하다.

요즘처럼 터치스크린에 익숙한 사람들이 눌러보곤 승무원을 불러 고장 난 거 아니냐고 말하는 상황이 발생함.. 그러더니 좌석을 바꾸는 모습을 보았다(?)

아무리 그래도 장거리 노선을 뛰는 비행 편인데... 거의 퇴역직전 기종이 걸린 거 아닐까...

그래도 가격이 깡패니 참고 갈만했다.. 

먹을만한 기내식
히드로 2터미널 도착!

상태가 안좋은 기체가 걸렸는데.. 아.. USB포트가 없어서 충전이 불가능하다. 심지어 정책적으로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이 불가능하다(물론 다들 몰래 사용하지만..) 혹시 모르니 핸드폰등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하여 사용하자.

반응형
반응형

네이버 영화 카페에서 시사회 표 당첨이 되어서 이 영화를 보러 갔는데..

일단 영화 원제가 The monk and the gun 이다.

총을 들고 있다는 의미가 아닌 "승려와 총"이라는 뜻인데 실제로 배급사에서 호기심 자극을 위해서 제목을 저렇게 지어둔 것 같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이 적은 나라인 것은 분명한데 영화가 제작되어 나온다는 사실이 조금 놀라웠다.

 영화는 실제 부탄의 2006년 시대 배경을 기반으로 하여 제작하였는데. 맨 처음, 마지막에 실제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이 들어가 있는 듯하다.

중간중간 블랙 코미디 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괜찮지만, 애초에 예술영화가 대부분 그렇듯이 자극적인 편도 아니고 영화를 보면서 계속적으로 생각을 해야 하기에 사람마다 확실하게 호불호는 갈릴 수 있겠다.

 

https://pedia.watcha.com/ko-GB/contents/mdEmxVp

 

총을 든 스님(2023) - 왓챠피디아

2006년의 부탄 왕국. 마침내 지구상에서 가장 늦게 텔레비전과 인터넷이 도착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민주주의다. 국왕이 자진해서 모든 권력을 내려놓고 민주주의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pedia.watcha.com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