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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얼라이언스 비즈니스 예약 추천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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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항공사 마일리지 모으는 이유는 항공권을 발권하여 여행 가기 위해서 많이 모아두는데. 대부분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좌석을 발권한다.
아시아나는 마일리지 좌석을 엄청 조금 푼다!
우리나라 항공사의 마일리지 시스템상 원하는 좌석과 원하는 시간, 마일리지 좌석 구하는 건 매우 어렵다….보통 1년 전에 발권하는 방법으로 다들 미리 좌석을 선점하는 것 같은데….1년 전부터 좌석을 예약한다는 건 정말 부지런한 사람이나 할 수 있는 일이고.
MBTI 극 P인 사람들은 상황이 가능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떠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좌석을 마일리지로 구하기는 불가능이다….단거리는 솔직히 마일리지 쓰기 아까워서 보통은 잘 안 쓰지만 유럽, 미주 여행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스타얼라이언스!
2024년 6월 기준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SAS(스칸디아비아항공)는 스카이팀으로 이적 예정이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항공사는 ANA(전일본공수)와 EVA 항공, 폴란드 항공, 타이항공 정도가 괜찮다.
루프트한자는 유럽 여행을 하기에 마일리지 좌석을 많이 제공하기에 좋은 선택지이지만 여기선 제외한다.


1. ANA
ANA의 경우에는 취항 하는 곳도 많고,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가까워서 좋고 가장 추천한다
일단 ANA의 허브공항은 하네다, 나리타 공항인데 이 두 개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도 많고 생각보다 자주 풀린다. 특히 출발 전 2주 전쯤 계속 검색해 보면 나올 확률이 가장 많은 항공사.
최고의 장점은…. 마일리지와 유류할증료를 획기적으로 아낄 수 있다는 것에 있다.
특히 김포-하네다-유럽, 미주 구간에서 하네다 도착 후 24시간 이내에 환승(Stop over)하면 최초 출발지 기준 유류할증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20만 원 정도만 내면 ANA의 비즈니스 좌석 이용이 가능하다. ANA는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니 추천!

시카고로 가는 구간이 퍼스트라 마일리지가 더 많이 필요하다, 그러나 유류할증료는 비즈니스와 이코노미,퍼스트 다 똑같다.

 
2. EVA 항공
대만의 항공사인데 잘 발권만 하면 괜찮은 항공사 '로열 로렐'이라는 비즈니스 좌석을 운영 중이며 ANA와 비슷하게 24시간 이내에 환승이 가능하다면 추천!

파리로 가는 항공편으로 구성하였다.

위 내용상 체류가 대략 10시간 가까이라 파리에 가기 전 대만에서 잠깐 관광하고 가기도 괜찮다!
짐이야 바로 파리에서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면 맘 편하게 대만도 관광하고 파리도 관광하고 1석2조!

3. 타이항공
타이항공은 '로열 실크 클래스'라는 비즈니스 좌석을 운영 중이다.
타이항공의 비즈니스 좌석도 간간이 나오는데 아시아나에서 검색 시점에서 최대 180일 이내에만 비즈니스 표가 보인다.
태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이므로 인천에서 수완나품 구간은 비즈니스 찾기가 매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유류할증료가 다소 비싼편..

 
4. 폴란드 항공
 폴란드 항공의 비즈니스 좌석은 위에 있는 항공사들에 비해서 비교적 평범하다. 대부분 좌석 배열이 2-2-2 배열이라서….다만 이 항공사는 환승 장사 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인천-바르샤바-유럽 구간에서 좌석을 많이 푸는 편
바르샤바 국제공항이 허브 공항이라 중간 경유지를 바르샤바로 검색하자 그리고…. 여긴 유류할증료가 없다.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가장 싸게 갈 수 있는 항공사다.

단돈 6만원이면 유럽으로! 이코노미 좌석이지만...
유류할증료가 없다!

 
물론 유류할증료가 없는 항공사도 있고 좌석을 많이 푸는 항공사가 있지만 일단 서울 출발 기준으로 볼 때는 추천할 만한 항공사들은 이 정도다….조만간 아시아나가 대한항공에 합병하기 전에 미리 구간 예약을 해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를 이용해 보자!
(스카이팀 예약은 편도 예약이 불가능하거나 거의 좌석을 안 푸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불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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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유럽 여행 가기 전 미리 11월에 아시아나 이코노미석으로 편도, 스타얼라이언스로 편도 하나씩 발권을 해두었다.

인천에서 런던으로 아시아나 발권
비엔나-바르샤바-인천 폴란드 항공 환승편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발권을 하면 일반적으로 돈을 주고 산 티켓이랑 조금 다른 취소 조건을 가지는데,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 항공권 취소시에는 환불 수수료가 30달러 또는 3천마일을 내야한다. 

예약하기전에 수수료 규정을 자세히 살펴보자 반드시!

 
출발하기 2주일 전에 혹시 몰라 검색해보니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하는 ANA 비즈니스 티켓이 나와서 다시 티켓팅하려 보니 이미 예약건을 취소 해야만 다시 마일리지가 돌아오기 때문에 취소 하려보니 온라인에서는 마일리지로 부과로만 취소가 가능하다!!
사실 마일리지가 충분하면 그냥 온라인에서 환불 처리하고 넘어가겠지만 나에겐 마일리지 여유가 없었다.. 심지어 비지니스 마일리지는 6만 마일리지나 필요하니... 다시 보니 수수료 규정에는 30달러만 내고 취소도 가능한데..? 아시나아 예약센터에 전화를 해서 다행히 내가 원하는 노선을 먼저 예약 걸어두고 환급 수수로 30달러만 내고 취소에 성공 했다!!!
그래서 예약한 노선은.. 전날 김포에서 출발해서 도쿄에서 환승하여 다음날 아침 런던으로 가는 ANA 비즈니스로 발권 성공!

비즈니스 변경 성공

재밌는점은 인천-런던 아시아나 이코노미 직항이랑 김포-도쿄-런던 비즈니스 구간의 유류할증료랑 세금이 같다.
물론 스탑오버가 가능하게 구성한 것도 있지만 애초에 비즈니스 구간의 티켓 값을 확인해보면

1년뒤 티켓이라 그나마 가격이 저렴하다
글 작성 시점 2주뒤 같은 구간 가격

편로도만 최소 276만원정도가 나오는데 여행 출발 근접한 시기라면 대략 360만원정도다..
어자피 마일리지를 쓰는데 비즈니스를 탈수 있다면 훨씬 이득이고.. 특히 하네다-런던 구간은 ANA 신형 비즈니스 좌석인 더룸(The Room)이 들어간다.. 
2024.03.28 - [여행/여행기] - ANA 비즈니스 더 룸 (전일본공수) 김포-하네다-런던 구간 간단 탑승기(ANA the room)

 

ANA 비즈니스 더 룸 (전일본공수) 김포-하네다-런던 구간 간단 탑승기(ANA the room)

커뮤니티에 올렷던 글을 그대로 복붙한 글입니다! 열심히 모아둔 마일리지로 ANA 비즈니스 구간을 발권해봤습니다!첫 유럽 여행이라 처음엔 이코노미 좌석이였는데.. 거의 매일매일 검색하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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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지 기준 환승이 24시간 내에 이루어지는 스탑오버(Stop over)면 저 가격이지만...

그냥 편도 비즈니스 가격 근데 아까 검색한거랑 시간차이가 나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음.. 같은 편명인데...

편도 단일 티켓은 600만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가격을 자랑한다... 아마 출발지 기준으로 해서 유류할증료를 먹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다.
어쨋든 출발 공항의 세금과 항공사 정책으로 유류할증료에 따라 마일리지 사용 용도는 완전히 달라진다...
어렵게 모은 마일리지를 아깝게 날릴 수는 없으니까...
장거리 여행을 떠날때는 국내 항공사 마일리지 티켓 구하는건 하늘의 별따기다.. 마일리지 좌석 오픈 1년전에 티켓팅을 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그걸 다 챙기는게 쉽지 않을뿐더러 여행 계획을 1년 전부터 짜는 것 부터가 쉽지 않은 사람도 있을테니 말이다...
결론
미리 이코노미 티켓 예약 후 출발 전까지 계속 비즈니스 검색해서 좌석이 나오면 취소하고 갈아타는게 현명하다.
그리고 마일리지는 충분하게 모아두자 원하는 구간이 언제 나올지 모른다...
Tip
ANA 마일리지 좌석은 대략 출발 2주전부터 조금씩 푼다. 그때를 노려보자.

2024.06.07 - [여행/여행기] - 아시아나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비즈니스 발권 추천 항공사

 

아시아나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비즈니스 발권 추천 항공사

보통 항공사 마일리지 모으는 이유는 항공권을 발권하여 여행 가기 위해서 많이 모아두는데. 대부분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좌석을 발권한다. 아시아나는 마일리지 좌석을 엄청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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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 [여행/여행기] - ANA 비즈니스 더 룸 (전일본공수) 김포-하네다-런던 구간 간단 탑승기(ANA the room)

 

ANA 비즈니스 더 룸 (전일본공수) 김포-하네다-런던 구간 간단 탑승기(ANA the room)

커뮤니티에 올렷던 글을 그대로 복붙한 글입니다! 열심히 모아둔 마일리지로 ANA 비즈니스 구간을 발권해봤습니다!첫 유럽 여행이라 처음엔 이코노미 좌석이였는데.. 거의 매일매일 검색하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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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항공에서 내려서 처음에 바로 라운지 가서 샤워좀 하고 탑승하려고 했는데.. 입국심사를 안하니 라운지에서 안받아 준다!
환승이라고 하더라도 입국심사는 받아야 한다... 도착 터미널과 출발 터미널이 다른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환승버스를 타고 다른 터미널로 이동하여 입국 심사를 받았다.. 원래라면 입국심사에 자동심사기에서 사용도 가능하지만.. 아침이라 그런지 자동심사기는 작동하지 않고 2개의 심사대만 작동하고 있었다.. 세상에.. 한참 기다려서 라운지에 도착했는데.. 샤워불가에 멘붕...

뮌헨 루프트한자 라운지 중.. 하나

조금 찝찝 하지만 참고..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먹고 있는데 라운지 직원분이 친절하게 음료를 권해줘서 먹고 바로 하네다로 가는 게이트로 출발!

드림라이너 R2D2 도색 항공편

잘 보이지는 않지만 ANA 스타워즈 특별 도장 기체였다.. R2D2 였던듯..
 

스태거드 시트

 
유럽으로 떠날때 The room을 탓는데 이번에는 일반 스태거드 시트.. 그래도 누워 갈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줄.. 10시간 넘어가는 비행은 너무 길다...

다리 쭉!
웰컴 드링크

자리 착석하자마자 담당 승무원이 자기 소개 하면서 친절하게 말 걸어준다... 참 일본 답다는 느낌.. 

뮌헨을 떠나 하네다로!

 
이제 뮌헨을 떠나 하네다로!

일본식 기내식으로 다시 선택.. 생선요리가 많음...

이제 시트를 눕히고.. 잘 준비..

새벽부터 일어나서 그런지 눕자마자 바로 기절..

잇푸도 라멘

자고 일어나서 잇푸도 라멘, 아이스크림, 요거트에 과일까지 알차게 시켜먹었음..

중국 영공 진입중
어딘지 모르겠지만 중국 어딘가인듯..
아침식사

중국 상공을 지나고 한국 영공 진입 전에 아침식사가 나온다 또 다시 생선요리! 커피까지 마시고  어메니티 킷을 꺼내본다..

영국 브랜드라는데..

들어있는건 똑같다 록시땅의 립밤과 로션으로...

스타워즈 굿즈..?

슬슬 내리가 1시간 전부터 이 기체가 스타워즈 콜라보 도장인 기체여서 R2-D2 굿즈를 나눠준다 네임카드, 우편엽서 승무원이 가져가고 싶은대로 가져가라고 한다..

하기!
환승고객에게 나눠주는 안내문

하네다에 도착해서 또 다시 환승 버스를 타러 가면 이 종이를 나눠준다 다시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한다. 
 

환승버스 타고 쭉~ 입국심사를 마치고 다시 ANA 라운지로 진입 해서 드디어 샤워를 한다... 여기 라운지의 특이한 점은 원하면 그 자리에서 스시를 만들어준다.. 맛은 나쁘지 않았음..

조금 쉬다가 바로 또 게이트로 가는데 이미 탑승중이라 바로 비행기로 진입했는데... 이번엔 일명 우등비즈 당첨
단거리 비즈는 좀 복불복이긴 한데 기종에 따라 단거리 비즈가 들어가기도 한다

마지막 기내식

기내식 먹고 라운지서 먹고 또 기내식 먹으니 배가 너무 부르지만.. 맛있다! 그냥 다 먹었다..

김포공항 도착! 내리기 전에 내가 에어팟을 잃어버린 줄 알고 허둥지둥 하니 승무원이 3명이 달라 붙어서 물건을 찾아주었음..
김포공항에 입국하고... 이제 버스타고 집으로 가면.. 10일동안의 여행이 끝난다.. 또 언제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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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목적지는 런던이었지만 장거리 여행이니 비즈니스를 타겠다고 마음먹어서 일본 항공사인 ANA 표를 발권했는데…. 일정상 저녁 비행기로 일본에 도착하고, 다음 날 아침에 런던으로 가는 여정이라 하루는 일본에서 보내고 가야 하는 일정이었다.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고 예약해 둔 호텔로 바로 이동했다….겨우 두 정거장이었는데. 캐리어를 2개나 가지고 이동하는 바람에 무지하게 힘들었다(사실 연결편이라 그대로 런던까지 짐을 보낼 수도 있는데 바보와 같이 그냥 짐을 도쿄에서 받았다…. 세상에….)오늘 낮만 해도 일하고 있었는데 밤에는 일본이라니…. 기분이 묘했다….도착한 호텔은 워낙에 한국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내 여권을 확인하더니 호텔 직원이 한국어로 친절하게 응대해 주었다.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온 호텔이라 그런지…. 룸 컨디션은 그냥 그랬는데 방에서는 담배 냄새가 좀 나고 있었고 에어컨도 연식이 있어서 그런지 작동할 때마다 이상한 소리를 냈다. 어차피 다음 날 아침 일찍 나가야 하니 간단하게 짐을 풀고 바로 일본 편의점으로 나왔다. 비행기에서는 기내식도 먹긴 했지만 그래도 일본 왔는데 편의점 음식을 하나도 안 먹고 가는 건 아쉬우니까!



술은 비행기에서 샴페인 한잔하고 뻗어서 와버리는 바람에 술 먹으면 내일 출발하는 데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라면이랑 빵…. 음료 만사 왔다. 숙소 들어와서 티브이를 보는데 숙소를 소개하는 영상이 주야장천 나오고 있었다…. 자려고 살짝 누웠더니 약간 아쉽기도 하고 그래서 친구들이랑 밤새 페이스타임이나 하다 새벽에 공항으로 향했다… 참…. 일본을 여행도 아니고 그냥 잠만 자러 오는 것도 처음이라 묘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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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 올렷던 글을 그대로 복붙한 글입니다!
 

열심히 모아둔 마일리지로 ANA 비즈니스 구간을 발권해봤습니다!
첫 유럽 여행이라 처음엔 이코노미 좌석이였는데.. 거의 매일매일 검색하다보니 비즈니스 구간이 나오더군요.. 
직항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즈니스니까... 
첫 구간은 김포(GMP)-하네다(HND) 구간이였습니다. 
B787-8 드림라이너 기종이였는데 보통 일반적인 스태거드 시트 형태의 좌석이였습니다!

 
보통 아시아나 비즈니스 스마티움 좌석이랑 비슷한 형태이고.. 인생 첫 비즈니스 좌석이다보니... 어떤게 더 넓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처음 탑승하자마자 담당 일본인 승무원이 와서 본인 명찰을 보여주며 본인 소개를 하더니 겉옷을 보관해주겠다며 친절하게 다가온 기억이...

음식은 대략 위 사진대로.. 김포-하네다 구간은 식사가 선택 없이 단일 메뉴로 제공합니다. 메뉴판에 사케도 있지만.. 그냥 화이트와인을 마시고.. 어버버 하다가 금방 착륙합니다. 2시간밖에 안가는 단구간이기 때문이죠.. 착륙직전 승무원분이 와서 옷을 다 돌려주십니다..
저녁 비행편이기에 하나데공항 근처에서 숙박 후 다음날 아침 바로 다음 비행기 탑승을 위해 공항으로 향합니다.
탑승전에 ANA 라운지에 들려서 샤워 후... 하네다-런던 구간을 탑승합니다.

B777-300ER 장거리 비즈니스 좌석인 '더 룸' 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탑승기가 많아 유명하지만 ANA의 신형 비즈니스 좌석입니다.
더 룸인 이유는...

네 문이 달려 있어서 문을 닫고 개인적인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이죠... 매우 좋습니다..대중교통에서 다른 사람과 마주칠 일 없이 개인적인 공간을 확보한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탑승시에 제공하는 물품들을 록시땅의 림밤과 바디밀크, ANA의 이어마스크, 칫솔, 바디시트 등의 물품을 제공합니다 파우치에 담아서 제공합니다. 

 

 
이제부터는 사육타임.. 이륙 후 안정고도에 오르면 코스형태의 요리로 식사가 제공됩니다. 참고로 올데이 밀로 잇푸도 라멘을 먹을 수 있습니다. 

 
첫 장거리 비행이기도 하고.. 모아둔 마일리지를 다 써보고 싶은 마음에 출발 전까지 계속 하루하루 찾다보니 운 좋게 비즈니스 좌석을 받았습니다.런던까지는 북극항로를 통하여 돌아가다보니 14시간이 넘는 비행이라..한참 숙면을 취하고 일어나도 5시간이 남아있더군요...
그 덕에 북극도 하늘에서 구경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좀처럼 해외여행을 자주 못가던 터라 여행 전 부터 매우 만족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늘에서 본 런던아이와 웨스트민스터 궁전 사진 남기면서 간단 탑승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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